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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진교은 D컵 속옷광고…“너무 천박해”

입력 | 2009-09-23 23:42:00


D컵 사이즈의 풍만한 가슴으로 대만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녀 여배우 진교은이 최근 찍은 속옷 광고(사진) 때문에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한다.

광고에서 그녀는 브래지어만 걸친 채 부엌에 등장한다. 그리고는 남자모델이 그녀의 뒤에서 허리를 끌어안는다는 내용이다.

광고가 방송을 탄 후 대만 누리꾼들은 대부분 ‘너무 천박하다, 성욕을 부추기는 광고냐’라는 등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고 한다.하지만 정작 진교은은 ‘이번 란제리 광고가 만족스럽다’고 밝히는 바람에 누리꾼들의 비난을 더욱 부추기는 꼴이 되어버렸다.

누리꾼들은 ‘그러고 보니 국내 여성속옷 광고에서는 남자모델을 못 본 듯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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