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아닌 겨울에 털과의 전쟁인 제모전쟁이 시작됐다? 부관리 팁을 제대로 아는 센스 있는 여성이라면 제모는 겨울에 시작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여름이 아닌 겨울에 제모를 바쁘게 준비하는 다양한 연령층(20대, 30대, 40대까지)이 늘고 있다고 한다. 다음 이야기만 봐도 제모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 센스 있는 여자는 내년 여름준비를 겨울에 한다.
일반적으로 면도, 털뽑기 등으로 빈번하게 제모를 할 경우 수고로움과 털을 뽑을 때의 통증, 피부의 늘어지는 부작용, 겨드랑이의 경우 잦은 면도로 인한 피부자극으로 인한 색소침착이 생기게 마련이다.
매년 여름이 되면 민소매를 즐겨입던 김정은(가명. 25세)씨는 겨드랑이 제모를 시작한 친구를 보면서 제모를 왜 겨울에 해야 하나 궁금증을 갖던 중 제모에 대한 여러 가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제모는 보통 4~6주 간격으로 5회 정도 해야 되기 때문에 5~6개월 정도가 걸린다는 것 !! 겨울에 미리 제모를 해두면 여름은 털고민에서 해방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 취업준비를 위한 디자인 제모
강남역 근처에 살고 있는 산적이라는 별명을 갖은 김종국(가명, 27살)씨는 최근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털이 불규칙적으로 많이 나 있어 아침마다 면도를 해야 하고 면도를 하면서 면도날에 상처가 잘 생겨 모낭염으로 고생하던 김씨는 최근 결심을 했다. TV를 보던 중 최근에 취업전 턱의 라인을 살려서 산적 같은 이미지를 좋게 하기 위해서 디자인 제모, 영구제모를 피부과에서 받고 있는 영상을 본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단순한 제모(털제거)를 통해서 깔끔하고 산적 같은 콤플렉스에서 탈출된 것이다.
강남 제모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강남피부과 연세엘레핀클리닉 이복기 원장은 "제모전용 레이저인 소프라노 XL제모의 경우 새로운 방식의 제모시스템 SHR(Super Hair Removal)을 채택해 통증 없이 빠르고 안전하게 털을 제거해준다“고 설명한다.
모낭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해 제모를 할 수 있는 부위는 겨드랑이제모, 종아리제모, 인중제모, 비키니라인제모, 팔제모, 허벅지제모, 복부제모, 구레나룻제모, 가슴제모, 손등제모, 이마교정제모, 얼굴전체제모 등 신체 모든 부위의 제모, 영구제모가 가능한 것이 소프라노XL의 특징이다.
기존의 IPL, PHR, 제미니 등의 레이저를 통한 제모에 비해서 소프라노XL을 통한 제모는 통증을 최소화하고 시술시간이 짧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크다“고 강남 피부과 연세엘레핀 이복기 원장은 전한다.
여름이 아닌 겨울에 시작된 제모전쟁은 외모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제모가 더 이상은 선택이 필수라는 사실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자료제공: 연세엘레핀클리닉 강남점 이복기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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