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는 연탄 수급 안정을 위해 5일 들여온 북한산 무연탄 1만 t을 전국 500여 개 연탄 공장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석탄공사는 올해 안에 북한산 무연탄 4만 t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며 겨울 공급 상황을 봐가며 10만 t까지 수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석탄공사 관계자는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위해 수입처를 베트남, 중국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석탄공사는 올해 안에 북한산 무연탄 4만 t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며 겨울 공급 상황을 봐가며 10만 t까지 수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석탄공사 관계자는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위해 수입처를 베트남, 중국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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