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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복고미인’ 윤진서 “교복 잘 어울리나요?”

입력 | 2007-07-04 17:57:00


‘복고 미인’윤진서가 짧은 단발머리에 플리츠 스커트 교복을 입고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윤진서는 영화 ‘두사람이다’에서 가장 가까운 ‘두 사람’의 살해 위협으로부터 벗어나야만 하는 여고생 ‘가인’ 역할을 맡았다.

상대 배우인 이기우와 박기웅은 “짧은 플리츠 스커트 교복 차림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교복 CF를 촬영해도 되겠다”며 윤진서의 환상적인 교복 맵시를 칭찬했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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