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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HP(대표 최준근)는 9일 프로그래머 건축가 비디오제작자 등 전문가를 위한 노트북형 워크스테이션 ‘컴팩 에보 N800w’를 내놓았다.
인텔 펜티엄4 2.2㎓ 중앙처리장치와 64MB 비디오 전용 메모리를 탑재한 ATI사의 ‘모빌리티 파이어 GL 9000’ 그래픽 컨트롤러, 3차원 그래픽 성능을 높여주는 ‘OpenGL 드라이버’ 등을 갖췄다. 보조 배터리를 이용, 7시간까지 작업할 수 있으며 가격은 550만원.
나성엽기자 cp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