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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18일]'VJ특공대' 등

입력 | 2002-10-17 17:12:00


◆VJ특공대

외제차의 주차 위반 단속 현장에 일어나는 여러 해프닝을 담았다. 외제차에는 사진에 잘 찍히지 않는 특수 번호판이 부착된 경우도 많다. 귀청소 전문가, 바느질의 달인 등 중국인들의 기상천외한 길거리 직업도 담았다. 최근 신생아의 태반이 의약품과 미용 제품으로 활용되고 있는 실태를 취재했다.

◆직업이 보이는 TV

조명 제품 디자이너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조명 제품이 만들어지기까지 디자이너의 역할과 노력 등을 소개한다. ‘이 직업이 궁금하다’에서는 비행기 건물 배 등을 축소해 만드는 모형 제작자의 세계를 짚는다. ‘21세기 이 직업 여성이 앞서간다’에서는 홍보전문가에 대한 정보를 전한다.

◆베스트극장-잃어버린 우산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한 송혜주(이아현)는 노처녀로 카페에서 노래하며 생계를 유지한다. 노총각 민호(김유석)는 전자제품 서비스센터 직원이다. 민호는 술에 취해 ‘추억의 동요 부르기’라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초등학교 시절 짝사랑한 혜주를 위해 노래한다. 혜주는 그 방송을 듣고 놀란다.

◆진실게임

18세에 등단한 소년 시인, 팬클럽을 몰고 다니는 미모의 주차 도우미, 태권도를 하며 때미는 목욕관리사가 나오는데 이중 한명만이 진짜다. 천재 시인의 자작시 낭송과 댄스 시범, 주차 도우미의 화려한 시범, 목욕관리사의 절도있는 때 미는 시범이 펼쳐지는 가운데 진짜를 가려내야 한다.

◆와우 동물천하

‘지구촌 동물체험’에서는 태국 랏차부리의 한 사원에 사는 1000여 마리의 원숭이를 소개한다. 원숭이들은 부처님께 시주하는 음식을 뺏어먹고 관광객들에게 통행료도 받는다. ‘동물시대’에서는 애견전람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헬스장을 다니는 시베리안 허스키 ‘뮬란이’의 노력을 보여준다.

◆당신 옆이 좋아

정혜는 근수와 영숙이 껴안고 있는 모습을 보고 울분을 터트린다. 영숙도 울부짖는 정혜에게 이제 문희와 재희를 돌려달라고 맞선다. 그 순간 재희가 영숙의 집을 들어서면서 영숙이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갑작스런 생모의 존재로 혼란스러운 재희는 민성에게 안겨 울음을 터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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