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이 대청소를 겸한 130년 만의 부분 보수작업에 들어갔다. 16만5000유로(약 2억원)를 들여 내년 3월까지 계속되는 이 작업은 바닥과 손가락의 경미한 손상 부위에 집중된다.
피렌체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