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그린피스가 4일 브리티시 페트롤리엄(BP), 에소(ESSO), 로열더치셸 등 거대 석유회사들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기후변화가 초래되고 있다고 항의하는 현수막을 오스트리아 케른텐에 있는 파스테르체 빙벽에 내걸었다. 케른텐(오스트리아)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