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지난주말에 이어 22일 또다시 폭락하자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한 거래인이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월드컴 파산신청 등으로 인해 이날 다우지수는 7,784까지 떨어졌는데 다우지수가 8,000선 이하로 떨어진 것은 98년 이후 처음이다.
뉴욕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