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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탤런트 겸업을 선언한 그룹 ‘S.E.S’의 유진이 7월 29일 시작될 KBS2 월화드라마 ‘인어공주’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 드라마는 제주도 해녀의 딸과 재벌 2세의 사랑을 그린 멜로로 유진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당찬 여성 진다래역을 맡았다. 상대역에는 SBS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오준태 역을 맡았던 탤런트 류수영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6월 20일부터 시작될 촬영은 대부분 제주도에서 진행된다. 유진은 최근 SBS 단막극 ‘남과 여’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