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급락세로 출발하며 1310원선 밑으로 떨어졌다.
24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4.6원 내린 1310원에 거래를 시작해 오전 9시37분 현재 전일보다 5.3원 내린 1309.3원을 기록하고 있다.
환율이 이처럼 내린 것은 엔-달러 환율이 121엔대 중반에서 견고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다 전일 역외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311원선으로 하락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병희amdg333@donga.com
24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4.6원 내린 1310원에 거래를 시작해 오전 9시37분 현재 전일보다 5.3원 내린 1309.3원을 기록하고 있다.
환율이 이처럼 내린 것은 엔-달러 환율이 121엔대 중반에서 견고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다 전일 역외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311원선으로 하락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병희amdg33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