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상 제정 1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21세기 생명과학’이란 주제로 30일 고려대 생명과학관에서 열린다.
호암재단과 한국생화학회가 주최하는 이 학술대회에서는 미국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분교의 김성호박사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뇌 신경과학 △세포 신호주기 △기능성 게노믹스 △농업생명공학 등 4개 분야로 주제를 나눠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인다.호암상은 삼성그룹의 창업자 고 이병철회장를 기리기 위해 90년 재단이 설립돼 운영돼왔다.
호암재단과 한국생화학회가 주최하는 이 학술대회에서는 미국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분교의 김성호박사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뇌 신경과학 △세포 신호주기 △기능성 게노믹스 △농업생명공학 등 4개 분야로 주제를 나눠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인다.호암상은 삼성그룹의 창업자 고 이병철회장를 기리기 위해 90년 재단이 설립돼 운영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