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서프(17)가 호주올림픽 대표선발전에서 사흘 연속 자유형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서프는 15일 밤 시드니아쿠아틱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사흘째 남자 자유형 200m결승에서 1분45초51을 기록, 준결승에서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1분45초69)을 하루만에 갈아치우며 정상에 올랐다.
첫날 자유형 400m 세계기록을 깼던 서프는 이로써 개인통산 세계기록 경신횟수를 두 자리수(10회)로 늘렸다.
서프는 15일 밤 시드니아쿠아틱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사흘째 남자 자유형 200m결승에서 1분45초51을 기록, 준결승에서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1분45초69)을 하루만에 갈아치우며 정상에 올랐다.
첫날 자유형 400m 세계기록을 깼던 서프는 이로써 개인통산 세계기록 경신횟수를 두 자리수(10회)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