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 때 심하게 코를 골면서 중간중간 호흡이 끊기는 수면성 무호흡은 고혈압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 역학교수인 재비어 니토 박사가 40세이상의 남녀 613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를 발표.
그는 수면중 1시간에 평균 30번 이상 호흡이 끊어지는 사람은 이런 증세가 없는 사람보다 고혈압 환자가 될 확률이 2배 높은데 미국에서는 성인의 20%가 수면성 무호흡 증세를 갖고 있다고.
그는 수면중 1시간에 평균 30번 이상 호흡이 끊어지는 사람은 이런 증세가 없는 사람보다 고혈압 환자가 될 확률이 2배 높은데 미국에서는 성인의 20%가 수면성 무호흡 증세를 갖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