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북부의 한 지역에서 1년여 전 발생한 90대 노파 성폭행사건의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이 지역의 18세 이상 성인남자 600여명이 집단으로 DNA검사를 받는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졌다고.
호주 경찰당국은 지난해 1월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조그마한 면화재배 마을 위와에서 일어난 당시 91세 할머니의 성폭행사건 수사가 15개월째 쳇바퀴를 맴돌자 궁여지책으로 이 마을 모든 남자의 DNA를 검사키로 결정.
호주 경찰당국은 지난해 1월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조그마한 면화재배 마을 위와에서 일어난 당시 91세 할머니의 성폭행사건 수사가 15개월째 쳇바퀴를 맴돌자 궁여지책으로 이 마을 모든 남자의 DNA를 검사키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