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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000 단신]벤처기업, 수익10% '미숙아 살리기' 기부

입력 | 2000-03-21 19:58:00


벤처기업들이 ‘미숙아 살리기’ 운동에 나섰다.

연예인 벤처기업 홍보회사인 베니카(대표 손지창)는 21일 ㈜아이코리아와 전략적으로 제휴, 빙고게임 사이트인 ‘윈윈2000’(www.winwin2000.com)에 스타빙고게임을 개설하고 이곳에서 생기는 광고수익의 10%를 서울중앙병원의 ‘미숙아 살리기’ 프로그램에 기부하기로 했다.

윈윈2000은 스피드 고득점 등 다양한 빙고게임으로 경품과 우승상금을 지급하는 게임사이트. 베니카는 이번 전략제휴로 아이코리아의 각종 행사에 연예인을 출연시키는 등 홍보활동을 담당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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