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 투어 직행한 황유민, 여자골프 세계랭킹 33위로 상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미국 진출 꿈을 이룬 황유민이 세계랭킹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황유민은 7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53위보다 20계단 상승한 33위에 이름을 올렸다.그는 35위 유현조를 제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
-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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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미국 진출 꿈을 이룬 황유민이 세계랭킹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황유민은 7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53위보다 20계단 상승한 33위에 이름을 올렸다.그는 35위 유현조를 제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
![‘벼랑 끝’ 삼성, 김헌곤 9번·좌익수로 투입…김지찬 선발 제외[WC]](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07/132523480.1.jpg)
타선이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와일드카드(WC) 결정전 1차전을 내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타순에 변화를 줬다. 삼성은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지는 NC 다이노스와의 2025 신한 쏠뱅크 KBO WC 2차전 선발 라인업을 이재현(유격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

지난해 홈런왕과 올 시즌 홈런왕의 활약에 올해 가을야구 첫 경기의 승패가 갈렸다.NC 다이노스의 외인 타자 맷 데이비슨은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WC) 결정 1차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가 5연승을 달렸다. 손흥민(33)은 풀타임 출전해 승리에 힘을 보탰으나, 프로 첫 5경기 연속 득점까지 닿진 못했다.LAFC는 6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란타 유나…

50홈런-150타점을 달성하며 프로야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와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뽐낸 드류 앤더슨(SSG 랜더스), 올해 건재함을 자랑한 류현진(한화 이글스) 등 8명이 KBO리그 9~10월 최우수선수(MVP)를 두고 경쟁을 벌인다.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인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이번 시즌 첫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실수를 범하는 아쉬움을 남겼다.파리 생제르맹(PSG)은 6일(한국 시간)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릴과의 2025~2026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7라운드 …

김가영(하나카드)이 ‘한가위 당구여왕’에 등극했다.김가영은 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5차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한가위 LPBA 결승전서 임경진(하이원리조트)을 세트스코어 4-3(11-3 10-11 11-6 11-4…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복귀를 앞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29)이 60분을 소화했으나, 브라이턴과의 리그 경기에서 침묵하며 팀에 승리를 안기지 못했다.울버햄튼은 5일(현지 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5~2…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체제에 돌입한 홍명보호가 추석 당일인 오늘 소집돼 10월 A매치를 준비한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첫 훈련에 나선다.‘FIFA 랭킹 23위’ 한국은 오는 10일 오후 8시 ‘FIFA 랭킹…

2025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와일드카드(WC) 결정전으로 막을 연다.삼성과 NC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쏠뱅크 KBO WC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정규시즌 4위 삼성과 5위 NC가 준플레이오프(준PO) 티켓을 두고 맞대결을 벌이…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18)의 근황을 전했다.박연수는 5일 소셜미디어에 “진짜 이제 너 어른 되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송지아는 차량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원피스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이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운동복이나…

노범수(울주군청)가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에 올랐다.노범수는 5일 울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허선행(수원특례시청)을 상대로 기권승을 거뒀다.8강에 직행한 노범수는 이은수(영암군민속씨름단)와 문준석(수원특례시청)을 연파…

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포수 최초로 두 차례 타격왕에 등극하는 역사를 새로 썼다.코디 폰세(한화 이글스)는 역대 세 번째 공식 투수 4관왕을 차지했고,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도 타자 3관왕에 올랐다.총 720경기를 치르는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4일 종료됐고, 개인 타이틀홀더도 모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26년 신인 지명 선수 11명 전원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1라운드 전체 4순위로 지명된 동산고 투수 신동건은 계약금 2억7000만 원에 서명했다.롯데는 “신동건은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와 변화구, 낙차 큰 커브를 구사하며 탈삼진 능력이 뛰어나…

FIFA 랭킹 48위인 파라과이는 북중미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5위(6승 6무 4패)에 올랐다.한국과 맞대결 전적은 2승 4무 1패로 앞선다.1986년 2월 첫 맞대결에서 1-3로 패한 뒤 6경기 연속 무패(2승 4무)다.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에 나서는 홍명보호 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리버풀을 제치고 선두로 도약했다.아스널은 4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7라운드 홈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2-0 승리했다.최근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를 달린 아스널…

홍명보호의 10월 A매치 소집 명단에 오른 공격수 정상빈이 선발 출전한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세인트루이스 시티SC가 오스틴FC를 꺾었다.세인트루이스는 5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오스틴과의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3…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10월 A매치 합류가 불투명해졌다.뮌헨은 5일(한국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3-0 완…

초청 선수로 나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우승해 미국 직행 꿈을 이룬 황유민이 설레는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황유민은 5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이해인(고려대)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를 앞두고 나선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해인은 3일(한국 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5~2026 ISU 피겨 챌린저 시리즈 ‘데니스 텐 메모리얼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