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탁구 간판 신유빈, WTT 왕중왕전 출격…단식·혼복식 도전장

    탁구 간판 신유빈, WTT 왕중왕전 출격…단식·혼복식 도전장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에 나선다. 신유빈은 12일 WTT 사무국이 발표한 WTT 파이널스 홍콩 여자 단식 초청 명단(15명)에 이름을 올렸다. WTT 파이널스는 그랜드 스매시, 챔피언스, 컨텐더 시리즈 성적을 기준으로 랭킹 포인트 …

    • 2025-11-12
    • 좋아요
    • 코멘트
  • ‘폭풍전야’ FA 시장, 1호 계약 신호탄 누가 쏘아올릴까

    ‘폭풍전야’ FA 시장, 1호 계약 신호탄 누가 쏘아올릴까

    프로야구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이 열린지 나흘째가 됐지만 여전히 1호 계약 발표는 감감 무소식이다. 구단과 선수측의 치열한 눈치 싸움 속 언제 1호 계약자가 나올지 주목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8일 2026년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30명 중 FA 승인 선수 21명의 명…

    • 2025-11-12
    • 좋아요
    • 코멘트
  • 트럼프 대통령 손녀, LPGA 투어 데뷔…“할아버지도 긴장하지 말라 조언”

    트럼프 대통령 손녀, LPGA 투어 데뷔…“할아버지도 긴장하지 말라 조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을 치른다.트럼프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는 오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 달…

    • 2025-11-12
    • 좋아요
    • 코멘트
  • 백기태호, U17월드컵 32강서 우승후보 잉글랜드와 격돌

    백기태호, U17월드컵 32강서 우승후보 잉글랜드와 격돌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한 한국 대표팀이 강호 잉글랜드와 16강 티켓을 놓고 다툰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32강 대진 추첨 결과 잉글랜드를 상대하게 됐다. 경기는 오는 15일 오후 9시30분 킥오프…

    • 2025-11-12
    • 좋아요
    • 코멘트
  • 에드먼, 다음 주 발목 수술…WBC 한국 대표팀 합류 ‘빨간불’

    에드먼, 다음 주 발목 수술…WBC 한국 대표팀 합류 ‘빨간불’

    메이저리그 한국계 내야수 토미 현수 에드먼(LA 다저스)이 수술대에 오른다.미국 ‘디애슬레틱’의 다저스 담당 기자 페이비언 아르다야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에드먼이 다음 주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는다”며 “(내년 2월 중순) 스프링캠프가 시작할 때쯤엔 복귀할 수 있을 것…

    • 2025-11-12
    • 좋아요
    • 코멘트
  • 산체스, PBA 통산 2승 “아직 100% 아냐…더 발전할 것”

    산체스, PBA 통산 2승 “아직 100% 아냐…더 발전할 것”

    ‘스페인 전설’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가 프로당구(PBA) 통산 2승을 올렸다.산체스는 11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5~2026시즌 7차 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전에서 마민껌(베트남∙NH농협카드)을 …

    • 2025-11-12
    • 좋아요
    • 코멘트
  • ‘플레잉 코치’ 한화 이재원 “노하우와 경험 잘 전수하겠다”

    ‘플레잉 코치’ 한화 이재원 “노하우와 경험 잘 전수하겠다”

    내년 시즌 플레잉코치로 변신하는 한화 이글스 포수 이재원(37)이 “후배들에게 내 노하우와 경험을 잘 전수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한화 구단은 전날(11일) “이재원을 내년 시즌 플레잉코치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구단은 “이재원이 코치로서 팀 내 젊은 포수들의 기량 향상을 끌어낼 것이…

    • 2025-11-12
    • 좋아요
    • 코멘트
  • “잠 못 자면 달리기 부상 위험 2배↑”…취미 러너도 수면이 ‘보호막’

    “잠 못 자면 달리기 부상 위험 2배↑”…취미 러너도 수면이 ‘보호막’

    건강 증진, 스트레스 해소, 재미 등을 목적으로 달리기를 즐기는 일반인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국내 달리기 인구는 1000만 명으로 추산된다. 국민 5명 중 1명이 달리는 재미에 푹 빠진 셈이다.달리기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운동 중 하나다. 하지만 인대와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 2025-11-12
    • 좋아요
    • 코멘트
  • 조코비치 “2년간 현실에 따귀 맞아…그래도 메이저 우승 가능하다 믿어”

    조코비치 “2년간 현실에 따귀 맞아…그래도 메이저 우승 가능하다 믿어”

    38세의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후배들에게 밀리는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2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향한 의지는 굽히지 않았다. 영국 BBC의 12일(한국 시간) 보도에 따르면 조코비치는 영국 언론인 피어스 모건과의 인터뷰에서 “어느 정도는 내가 ‘슈퍼맨’이라고 생각…

    • 2025-11-12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