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소년 팬 핸드폰 부순 호날두, ‘조건부 주의’ 받았다
뉴스1
업데이트
2022-08-18 15:31
2022년 8월 18일 15시 31분
입력
2022-08-18 15:30
2022년 8월 18일 15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소년 팬의 손을 내려치는 호날두(뉴욕포스트 캡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팬의 핸드폰을 부순 것과 관련, 경찰로부터 ‘조건부 주의’를 받았다.
영국 매체 BBC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 경찰이 호날두가 핸드폰을 부순 사건을 ‘조건부 주의’로 종결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 4월 영국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1-22 EPL 32라운드에서 0-1로 패한 뒤 경기장을 빠져나가던 중, 소년 팬이 핸드폰과 함께 내민 손을 주먹으로 내리쳤다. 이에 소년의 손은 멍이 들었고 핸드폰은 파손됐다.
이 장면은 SNS를 통해 퍼지며 큰 이슈가 됐고 호날두는 경찰 조사까지 받았다.
결국 호날두는 영국 법에 따라 경미한 범죄를 시인한 경우에 내려지는 ‘조건부 경고’ 조치를 받게 됐다.
당시 호날두는 파장이 커지자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진정성 있는 사과 대신 “요즘처럼 어려운 순간에 감정을 다스리는 게 쉽지는 않다”고 적어 팬들의 원성을 샀던 바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5호선 하남 검단산행 발산역 운행 ‘8분 지연’…“현재 정상 운행”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박세웅-윤동희 없었으면 어쩔 뻔…롯데 8연패 탈출, 김태형 감독 안도[어제의 프로야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화영측 “7월 3일 검찰청 술자리” 檢 “李, 그 시간 구치소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