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사직 할아버지’ 케리 마허, 16일 별세 ‘17일 경기서 추모 묵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08-16 18:42
2022년 8월 16일 18시 42분
입력
2022-08-16 18:41
2022년 8월 16일 18시 41분
송치훈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열혈 팬으로 유명했던 케리 마허 전 영산대 교수가 16일 별세했다.
마허 전 교수는 지난 6일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인한 폐렴 등으로 인해 부산 서구 동아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결국 세상을 떠났다.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아들로 알려진 마허 전 교수는 지난 2008년 한국에 처음 온 이후 롯데 자이언츠 경기 대부분을 직접 관람하며 야구팬들 사이에서 ‘사직 할아버지’라는 별명을 얻는 등 유명세를 얻었다.
그는 2017년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는 시구를 했고, 2019년에는 외국인선수와 코치를 돕는 구단 매니저로 채용되기도 했다.
한편, 롯데 구단은 오는 1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전 마허 전 교수를 추모하는 공식 묵념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마허 전 교수의 빈소는 아시아드 장례식장에 마련된다.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與 서울 중·성동을 이혜훈 승-하태경 패…하남갑에선 ‘尹호위무사’ 이용 승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좌석 밑으로 ‘불붙은 종이’ 휙…부산 지하철 방화 시도에 발칵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학폭 호소하다 극단 선택한 초6 여학생…가해자는 전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