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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스포츠

‘황희찬 58분’ 울버햄튼, 승격팀 풀럼과 0-0 무승부

입력 2022-08-14 08:17업데이트 2022-08-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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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공격수 황희찬이 58분을 뛰었지만 팀에 승리를 안기지는 못했다.

울버햄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풀럼과의 2022-23 EPL 2라운드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1라운드에 선발 출전, 1도움을 기록했던 황희찬은 이날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팀도 아쉬운 결과를 안았다. 리즈전 1-2 패배에 이어 풀럼전 무승부로 초반 2경기서 1무1패(승점 1)에 그쳤다.

개막전서 리버풀과 2-2로 비겼던 승격 팀 풀럼은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울버햄튼은 다소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다.

전반 4분 황희찬이 다니엘 포덴세의 패스를 받아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과감한 슈팅을 날렸는데, 마렉 로다크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것이 울버햄튼이 이날 경기를 통틀어 기록한 처음이자 마지막 유효 슈팅이었다.

이후 울버햄튼의 공격은 조금씩 아쉬웠다. 전반 31분 포덴세의 슈팅이 왼쪽으로 벗어났고, 후반 8분 라얀 아이 누리의 크로스는 황희찬의 발을 스쳐 지나갔다.

울버햄튼은 후반 23분 황희찬을 빼고 ‘뉴페이스’ 곤살로 게데스를 투입하는 등 변화를 줬지만 그럼에도 풀럼의 골문을 열기엔 역부족이었다.

오히려 후반 36분 풀럼에 페널티킥을 허용, 결승골을 내줄 위기에 처했으나 키커로 나선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의 슛을 조세 사 골키퍼가 막아냈다.

결국 두 팀은 결정력의 아쉬움 끝에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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