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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람속으로

‘美테니스 여제’ 윌리엄스 “29일 개막 US오픈 끝으로 은퇴”

입력 2022-08-10 03:00업데이트 2022-08-10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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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다른 것 향해 나아갈 것”
현역 여자 테니스 선수로는 가장 많은 메이저 대회 23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미국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41·사진)가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9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이 전했다. 그는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미 뉴욕에서 열리는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오픈에 출전한 뒤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이제 테니스에서 벗어나 나에게 중요한 다른 것들을 향해 나아가고 싶다”면서 둘째를 가질 계획이며 패션 사업 등에도 더 많이 관여할 뜻을 밝혔다. 윌리엄스는 소셜미디어 레딧의 공동 창업자 알렉시스 오해니언(39)과의 사이에 딸 알렉시스 올림피아(5)를 두고 있다.

이채완 기자 chaewa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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