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V리그 역대 최고 외국인선수’ 레오, OK금융그룹 합류 위해 입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7-03 09:12
2021년 7월 3일 09시 12분
입력
2021-07-03 09:11
2021년 7월 3일 09시 11분
송치훈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V리그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단장 황영찬,이하 OK배구단)이 2021-22 시즌 외국인 선수로 선발한 레오나르도 레이바(등록명 레오)가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3일 밝혔다.
OK배구단은 지난 2021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Try-Out)에서 ‘11%의 확률’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쿠바 출신의 레프트 공격수 레오를 지명한 바 있다.
레오는 2012-2013시즌부터 2014-15시즌까지 V리그에서 활약하며, 3시즌 연속 정규리그 MVP, 2시즌 연속 챔프전 MVP를 차지한 ‘V리그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평가된다.
레오는 석진욱 감독의 현역시절 마지막 시즌에 동료로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들의 재회가 다시 한번 배구 팬들의 기대감을 높힐 것으로 예상된다.
석진욱 감독은 “레오는 한국배구를 잘 이해하고 있는 선수”라며 “자가 격리 기간 체계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원격 지원하여 팀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레오는 “6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OK금융그룹에서 뛰게 돼 매우 설레고 기대된다”며 “한국을 떠난 이후 다양한 리그를 경험하면서 더 강해지고 노련해졌다”고 말하면서 “다가오는 V리그에서 실력으로 증명해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오는 경기도 모처에서 14일간의 자가 격리 후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돌이킬 수 없었던 뇌 손상… 줄기세포로 되돌린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유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美 1분기 성장률 1.6%, 시장 전망 크게 하회… “스태그플레이션 조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