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그리너스 FC, 한국관광공사-안산시와 축구 통한 한류 확산 나서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입력 2021-05-13 08:20수정 2021-05-1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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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와 안산시,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2일(수) 오후 3시 안산시청에서 한국 및 인도네시아 내 인기스포츠인 축구를 통한 한국관광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K리그 경기관람과 안산지역 관광상품 개발 및 모객, 축구를 통한 온라인 홍보 이벤트, 해외지사 네트워크를 통한 한국 스포츠 관광 홍보, 그리고 동남아 무슬림 방한여건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현재 올해 초 안산그리너스FC에 입단하여 맹활약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인 아스나위를 한국관광공사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아스나위는 ‘인도네시아의 박지성’이라는 닉네임을 얻을 정도로 쉴 새 없이 경기장을 누비며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으며, 안산이 올해 K리그2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는데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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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홍보대사 임명과 함께 한국관광공사 SNS 기자단 ‘와우코리아’의 파워 인플루언서로 위촉되어 인도네시아 내 한국관광 이미지 제고와 함께 K리그의 대외영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한편, 2억 7000만 명의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 축구팬들의 관심과 25만 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 아스나위 효과에 힘입어, 안산 그리너스FC는 K리그 전 구단을 통틀어 가장 많은 SNS 팔로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안산 그리너스FC 김호석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시의 다양한 체험 관광과 문화예술자원을 동남아시아를 넘어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안산 그리너스FC가 좋은 성적으로 많은 분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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