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황제’ 조던 유니폼, 경매서 최고액 낙찰…“무려 15억원”

뉴스1 입력 2021-05-09 10:00수정 2021-05-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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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매에서 최고가에 낙찰된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유니폼 (헤리티지옥션 트위터 갈무리) © 뉴스1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재학 시절 입었던 유니폼이 경매에서 무려 138만달러(약 15억원)에 낙찰,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AFP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유니폼은 조던이 1982-83 시즌 입었던 옷으로 미국 스포츠 전문 잡지 ‘스포팅뉴스’ 1983년 3월호 표지에 입고 등장한 적이 있다. 당시 대학교 2학년이던 조던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138만달러는 역대 조던 유니폼 경매가 가운데 최고 기록이다. 당초 헤리티지옥션 측은 이 유니폼이 100만달러(약 11억원) 정도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를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지금까지 최고가는 조던이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 시절 입었던 유니폼으로 지난해 10월 당시 낙찰가는 48만달러(약 5억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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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를 진행한 헤리티지옥션의 크리스 아이비 이사는 “우리는 조던 유니폼의 기존 기록을 깨뜨린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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