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한 컷]올림픽 100일 앞, 불안 속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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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4월 14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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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대회 100일 앞둔 1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G-100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훈련하는 펜싱 국가대표 선수 뒤로 ‘도쿄땅에 태극기를’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일본은 1964년에 이어 57년 만에 개최하는 올림픽이어서 국가적으로 큰 기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고민이 매우 큽니다.
해외 일반관중은 입국허용이 안되고, 내국인 관중 숫자 상한선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성화봉송 중인 요즘도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연일 2,3천명 대를 기록합니다.
IOC도 일본 정부도 개최강행을 밝혔지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32회 하계올림픽은 총 33개 종목에 금메달 339개를 걸고, 7월23일에서 8월 8일까지 열립니다.

진천=올림픽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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