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김하성 FA 17위 평가…“슈퍼 유틸리티에 어울린다”

뉴스1 입력 2020-10-30 17:24수정 2020-10-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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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김하성이 시즌 후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뉴스1 © News1
올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25)에 대한 현지의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스포츠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30일(한국시간) “이번 겨울 FA선수 톱 40”을 선정하며 김하성을 17위로 평가했다.

이 매체는 “김하성은 올 겨울, 한국과 일본에서 미국에 올만한 유일한 FA”라면서 “이달 만 25세가 돼 국제 아마추어 유망주계약 규정 적용을 피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의미의 FA”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타력을 갖춘 유격수로 볼 수 있지만 400타석 이상을 소화할 (내야의) 슈퍼 유틸리티 자원으로 보는 게 더 바람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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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해서 “타석에서 조화가 훌륭하고 파워도 갖췄다”고 김하성을 칭찬한 이 매체는 다만 “빅리그의 빠른볼을 일관성 있게 대응할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지적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이 매체는 FA 중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J.T 리얼무토(필라델피아), 트레버 바우어(신시내티) 등을 1~3위로 선정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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