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애인 둔 53세 마라도나, 하루 비아그라 네 알 ‘꿀꺽’

박해식기자 입력 2014-12-17 14:17수정 2014-12-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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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축구의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53)가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를 하루에 네 알씩 먹어 건강이 우려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의 조국인 아르헨티나의 한 TV프로그램(El diario de Mariana)에서 최근 다룬 내용이다. 이를 전한 외신 뉴스를 보면 마라도나가 비아그라를 과용하는 이유는 젊은 애인 로시오 올리바(23) 때문이다. 30세 연하인 올리바를 잠자리에서 만족시켜주기 위해 비아그라 복용량을 늘렸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마라도나의 폭행이 문제가 돼 한 때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다시 만나 뜨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해당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기자들이 전했다.

문제는 마라도나가 심장 질환을 앓고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 많은 외신은 다량의 비아그라 복용이 마라도나의 심장에 나쁜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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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라도나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의 한 기념식에 참석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연설 때 숙면을 취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눈총을 산 바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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