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라모스, 한 손 번쩍 ‘뛰어도 소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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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9일 2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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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삼성 라모스가 전자랜드 주태수의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인천|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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