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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3월 25일 0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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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고려대-와세다대 혼성팀은 지난해 12월15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 벌어진 1차 대회에서 6-0으로 이긴 데 이어 2연승을 기록했다. 한일 4대 사학의 명문 축구팀이 출전한 이 대회는 99년 오부치 게이조 전 일본 총리가 고려대를 방문해 한일월드컵 공동개최 성공을 위해 한국과 일본의 젊은 대학생들이 친선경기를 하자고 제의해 성사됐다.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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