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스타포커스]신일고 임훈, '여친'위해 때린 홈런 두방
“여자친구가 보고 있어 힘 좀 썼죠” 신일고 3번타자 임훈(18·3학년)이 하루에 두개의 아치를 그리는 ‘괴력’을
- 200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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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보고 있어 힘 좀 썼죠” 신일고 3번타자 임훈(18·3학년)이 하루에 두개의 아치를 그리는 ‘괴력’을
광주 동성고 선두타자 허승민(18·3학년)이 오랜만에 ‘한 건’했다. 허승민은 1일 성남 서고와의 16강전에서 결승
“친구야, 오늘은 내가 조금 더 잘했지.” 성남고 3번타자 김현중(2학년)과 4번 박병호(2학년)는 절친한 친구이
경동고 에이스 이경민(18·3학년)은 생애 첫 끝내기 홈런의 흥분이 쉽게 가라 앉지 않는 듯 인터뷰 내내 상기된 표정이었
부산고 우완 정통파 투수 이원희(18·3학년)는 최고 구속 147km를 찍을 만큼 빠른 볼을 던진다. 투수로서 이상적인
“원 없이 던졌다.” 중앙고 에이스 남찬섭(18·3학년)이 29일 8이닝 완투승으로 팀에 귀중한 첫승을 안겨줬다. 중앙
아들이 유명한 야구선수가 되길 바라는 아버지가 있었다. 그래서 이름도 유명환으로 지었다. 서울고 3번타자 유명
올해 고교야구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광주 동성고에는 스타들이 즐비하다. 계약금 3억원을 받고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
한점이면 충분했다. 마운드위엔 고교 최고의 좌완투수로 공인 받은 김창훈(3학년·185cm·78kg)이 버티고 있었기 때
신일고 4번타자 나지완(3학년)의 타격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프로야구 현대 심정수가 자연스레 생각난
‘북치고 장구 치고’ 춘천고 에이스 장효창(3학년)이 제57회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야구대회 첫 완봉승의 주인공이 됐
인천고 양후승 감독은 7대4로 쫓긴 7회 1사 만루의 위기에서 아직 얼굴에 솜털이 보송보송한 1학년 학생을 마운드
"타석에 들어설때마다 아버지가 가장 많이 떠오릅니다" 제 57회 황금사자기 개막일 두번째 경기에서 솔로홈런과 결
성남고의 ‘분위기 메이커’ 김현중(2학년)이 개막전 만루홈런으로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김현중은 26일 서울 동
“황금사자기에서 처음 우승을 차지해 너무 너무 기쁩니다.” ‘만능 선수’천안북일고 남상준(19·3학년)이 팀에 제
“지는 건 정말 싫어요, 여기서 못때려내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이를 악물고 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휘문고와
천안북일고 이용민은 ‘럭키 보이’다.그의 신체 사이즈는 177cm,77kg. 그는 늘 행운의 숫자 ‘7’ 4개를 거느리고
대통령배 2승1패,청룡기 3승1패. 올해 휘문고가 황금사자기에 앞서 벌어진 전국대회에서 거둔 성적이다. 그렇다면 그때
“경기운영 능력,야구센스,변화구 구사능력이 좋다. 힘만 붙으면 대성할 재목이다.”(허정욱·프로야구 현대 스카우터 )
선린 인터넷고 안태영(17·2학년)이 끝까지 자신을 믿어 준 정장헌감독에게 보은의 투구로 1승을 선물했다. 안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