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출신 호잉, 토론토서 류현진과 한솥밥
이 정도면 한국 프로야구 한화는 ‘메이저리거 사관학교’라고 불리기에 모자람이 없다. 19일 제러드 호잉(32)이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르면서 한화 출신 메이저리거는 총 12명(외국인 선수 10명)으로 늘었다. 토론토는 역시 한화 에이스였던 ‘블루 몬스터’ 류현진(…
-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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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행’ 양현종, 국내 복귀 가능성도 열려
텍사스 레인저스의 좌완투수 양현종(33)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간 가운데 국내 복귀 가능성이 열렸다. 존 블레이크 텍사스 구단 홍보 담당 부사장은 20일(한국시간) SNS에 “양현종이 텍사스 산하 트리플A 라운드 록 소속 선수가 됐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40인 로스터에서…
-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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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출전’ 김하성, 신시내티전 극적 결승 홈런…‘김하성 데이’ 만들었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극적인 결승 홈런포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5회초 대수비로 투입돼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려 샌디에이고의 7…
-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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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정찬성, 댄 이게에 판정승 “실력 보여줄 수 있어 다행, 이제 NO.3”
‘코리안 좀비’ 정찬성(34)이 ‘하와이안 좀비’ 댄 이게(29, 미국)를 꺾고 타이틀 매치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정찬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의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on ESPN 25 메인이벤트에서 댄 이게와 페더급 매치를 가졌다. 이날 …
-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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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박정아 24점 합작’ 韓, 강호 터키에 1-3 패배…VNL 15위
‘라바리니호’가 강호 터키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화력 싸움서 밀리며 패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마지막 주차 14차전에서 터키에 세트스코어 1-3(23-25 25-20 17…
-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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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최승우, 에로사에 화끈한 TKO 승…UFC 3연승 질주
‘스팅’ 최승우(28)의 승리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최승우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엔터프라이즈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on ESPN 25 메인카드 3번째 경기에서 줄리안 에로사(31·미국)를 1라운드 TKO로 쓰러뜨렸다. 이날 승리로 최승우는 UFC…
-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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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은 짐 싼다”…김학범호, ‘도쿄행’ 마지막 경쟁은 이제부터
2020 도쿄 올림픽을 향한 태극전사들의 최후의 경쟁이 펼쳐진다. 경기 파주NFC에 소집된 23명 중 8명은 아쉽지만 짐을 싸야 한다.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오는 22일 오후 2시 파주NFC서 2차 소집 훈련에 나선다. 지난달 31일 제주서 담금질에 나섰던 ‘…
-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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