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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카라스에 패한 뒤 눈물 쏟은 조코비치 “아프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패해 준우승에 머문 노박 조코비치(36·2위·세르비아)는 경기 후 소감을 밝히다 눈물을 쏟았다.오랜 기간 윔블던 최강자로 군림해왔기에 결승전 패배의 아쉬움은 그 어떤 대회보다 컸다. 조코비치는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 센트 코트에서 열린 …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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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3’ 시대 끝낸 알카라스, 조코비치 꺾고 윔블던 남자 단식 정상

    ‘빅3’ 시대 끝낸 알카라스, 조코비치 꺾고 윔블던 남자 단식 정상

    스페인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20·1위·스페인)가 노박 조코비치(36·2위·세르비아)와 ‘세기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윔블던을 제패했다.알카라스는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4시간42분 혈투 끝에 조코비치를 3-2(1-6 7-6 6-…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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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카라스가 윔블던의 왕이로소이다 [데이터 비키니]

    알카라스가 윔블던의 왕이로소이다 [데이터 비키니]

    카를로스 알카라스(20·스페인·세계랭킹 1위)가 윔블던의 새로운 왕이 됐다. 알카라스는 17일 영국 런던 근교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2023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쿼드러플 디펜딩 챔피언’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2위)에게 3-1(1-6, 7-6, 6-1, …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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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없이 꽃 안핀다’ 되뇌며… 세계42위 ‘윔블던 퀸’ 활짝

    ‘비 없이 꽃 안핀다’ 되뇌며… 세계42위 ‘윔블던 퀸’ 활짝

    시드도, 후원도 받지 못했지만 우승 상금 235만 파운드(약 39억1000만 원)는 받았다. 2023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정상을 차지한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24·체코·세계랭킹 42위) 이야기다. 본드로우쇼바는 15일 영국 런던 근교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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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윔블던 제패 본드로우쇼바의 타투 “비가 없으면 꽃도 없다”

    윔블던 제패 본드로우쇼바의 타투 “비가 없으면 꽃도 없다”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42위·체코)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가장 낮은 순위의 챔피언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본드로우쇼바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온스 자베르(6위·튀니지)에게 세트스코어 2-0…

    • 202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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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짜’ 본드로우소바 vs ‘초짜’ 자베르…누가 이겨도 역대 129번째 메이저 퀸[데이터 비키니]

    ‘초짜’ 본드로우소바 vs ‘초짜’ 자베르…누가 이겨도 역대 129번째 메이저 퀸[데이터 비키니]

    마르케타 본드로우소바(24·체코·42위)와 온스 자베르(29·튀니지·세계랭킹 6위)가 15일 오후 10시 2023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 지난해 윔블던 준우승자인 자베르는 올해 호주 오픈 챔피언 아리나 사바렌카(25·벨라루스·2위)에 2-1(6-7, 6-4,…

    •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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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비톨리나의 눈물, 키체노크의 환호… 우크라 ‘엇갈린 희비’

    스비톨리나의 눈물, 키체노크의 환호… 우크라 ‘엇갈린 희비’

    전쟁의 아픔 속에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준 엘리나 스비톨리나(29·76위)의 질주는 4강에서 멈췄다. 하지만 류드밀라 키체노크(31)가 우크라이나 선수로 사상 처음으로 윔블던 혼합복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국민들에게 또 다른 기쁨을 전했다. 스비톨리나는 14일 윔블던 테니스대…

    •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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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베르vs본드로우쇼바, 윔블던 결승 격돌…새 역사 도전

    자베르vs본드로우쇼바, 윔블던 결승 격돌…새 역사 도전

    온스 자베르(6위·튀니지)와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42위·체코)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격돌한다. 자베르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를 2-1(7-6<7-5> 6-4 …

    •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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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 크는 ‘신성’ 첫 4강… ‘전설’과의 격돌 임박

    쑥쑥 크는 ‘신성’ 첫 4강… ‘전설’과의 격돌 임박

    아직 준결승도 치르지 않았지만 테니스 팬들의 시선은 이미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20·스페인·세계랭킹 1위)와 ‘전설’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2위)의 사상 첫 메이저 대회 결승 맞대결을 향해 있다. 알카라스는 13일 영국 런던 근교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2023 윔블던…

    •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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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 겪으며 강해진 아기 엄마, 세계1위 깼다

    전쟁 겪으며 강해진 아기 엄마, 세계1위 깼다

    “전쟁이 나를 정신적으로 더 강하게 만들었다.” 우크라이나의 여자 테니스 선수 엘리나 스비톨리나(29·세계랭킹 76위)는 12일 영국 런던 근교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22·폴란드)를 2-1(7-5, 6-7, 6-2)로 누…

    •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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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선수’ 스비톨리나, 세계 1위 꺾고 윔블던 4강행

    ‘엄마 선수’ 스비톨리나, 세계 1위 꺾고 윔블던 4강행

    엘리나 스비톨리나(76위·우크라이나)가 세계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꺾고 윔블던 테니스대회 4강에 진출하며 ‘엄마 돌풍’을 일으켰다. 스비톨리나는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시비옹테크를 2-1(7-5 6-7<5…

    •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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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카라스-루네, 윔블던 남자 단식 최연소 8강 맞대결 성사

    알카라스-루네, 윔블던 남자 단식 최연소 8강 맞대결 성사

    ‘테니스의 미래’로 불리는 20세 신예의 윔블던 첫 맞대결이 성사됐다.지난해 US오픈 우승으로 10대 최초 프로테니스협회(ATP)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카를로스 알카라스(20·스페인·1위)가 11일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6강에서 2021년 준우승자인 마테오 베레니…

    •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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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2일 대결 끝에 승리…조코비치, 윔블던 8강 진출

    1박2일 대결 끝에 승리…조코비치, 윔블던 8강 진출

    윔블던 테니스대회 개인 통산 8번째 우승을 노리는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박 2일에 걸친 승부를 승리로 장식하고 8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치(18위·폴란드)를 3-1(7-6&…

    •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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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윔블던 5연패 도전’ 조코비치, 야간 통금 규정으로 16강전 연기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8강 진출을 한 세트 남겨두고 경기를 매듭짓지 못했다. 조코비치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치(18위·폴란드)를 상대했다. 1, 2세트를…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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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윔블던 5연패 도전’ 조코비치, 바브링카 꺾고 대회 31연승

    ‘윔블던 5연패 도전’ 조코비치, 바브링카 꺾고 대회 31연승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윔블던에 나서고 있는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단식 16강전에 진출했다.조코비치는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 센터 코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스탄 바브링카(88위·스위스)를 3-0(6-3 6-1 7-6)으로…

    • 202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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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오픈 준우승’ 루드, 윔블던 2회전 탈락 ‘수모’

    ‘프랑스오픈 준우승’ 루드, 윔블던 2회전 탈락 ‘수모’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카스페르 루드(4위·노르웨이)가 올해에도 잔디코트에서 약세를 벗지 못했다. 루드는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리암 브로디(142위·영국)에 2-3(4-6 6-3 6-4 3-6 0-6)…

    •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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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저만 350승

    메이저만 350승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세계랭킹 2위)가 테니스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에서 개인 통산 350번째 승리를 거뒀다. 조코비치는 5일 영국 런던 근교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조던 톰프슨(29·호주·70위)을 3-0(6-3, 7-6, 7…

    •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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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연패 도전’ 조코비치, 톰슨 꺾고 윔블던 30연승…메이저 대회 350승

    ‘5연패 도전’ 조코비치, 톰슨 꺾고 윔블던 30연승…메이저 대회 350승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윔블던에 나서고 있는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가볍게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조코비치는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 센터 코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조던 톰슨(70위·호주)을 3-0(6-3 7-6 7-5)으로 꺾었다.…

    •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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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윔블던에서 2분간 기립박수 받아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윔블던에서 2분간 기립박수 받아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4일(현지시간) 2023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2분간 기립박수를 받았다. AP통신에 따르면 페더러는 이날 영국 윔블던에서 열린 2023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엘레나 리바키나-셀비 로저스 경기에 앞서 로열박스에서 약 2분 간 관중들의 기립…

    •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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