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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 크는 ‘신성’ 첫 4강… ‘전설’과의 격돌 임박

    쑥쑥 크는 ‘신성’ 첫 4강… ‘전설’과의 격돌 임박

    아직 준결승도 치르지 않았지만 테니스 팬들의 시선은 이미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20·스페인·세계랭킹 1위)와 ‘전설’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2위)의 사상 첫 메이저 대회 결승 맞대결을 향해 있다. 알카라스는 13일 영국 런던 근교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2023 윔블던…

    •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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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 겪으며 강해진 아기 엄마, 세계1위 깼다

    전쟁 겪으며 강해진 아기 엄마, 세계1위 깼다

    “전쟁이 나를 정신적으로 더 강하게 만들었다.” 우크라이나의 여자 테니스 선수 엘리나 스비톨리나(29·세계랭킹 76위)는 12일 영국 런던 근교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22·폴란드)를 2-1(7-5, 6-7, 6-2)로 누…

    •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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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카라스-루네, 윔블던 남자 단식 최연소 8강 맞대결 성사

    알카라스-루네, 윔블던 남자 단식 최연소 8강 맞대결 성사

    ‘테니스의 미래’로 불리는 20세 신예의 윔블던 첫 맞대결이 성사됐다.지난해 US오픈 우승으로 10대 최초 프로테니스협회(ATP)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카를로스 알카라스(20·스페인·1위)가 11일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6강에서 2021년 준우승자인 마테오 베레니…

    •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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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2일 대결 끝에 승리…조코비치, 윔블던 8강 진출

    1박2일 대결 끝에 승리…조코비치, 윔블던 8강 진출

    윔블던 테니스대회 개인 통산 8번째 우승을 노리는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박 2일에 걸친 승부를 승리로 장식하고 8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치(18위·폴란드)를 3-1(7-6&…

    •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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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윔블던 5연패 도전’ 조코비치, 야간 통금 규정으로 16강전 연기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8강 진출을 한 세트 남겨두고 경기를 매듭짓지 못했다. 조코비치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치(18위·폴란드)를 상대했다. 1, 2세트를…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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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윔블던 5연패 도전’ 조코비치, 바브링카 꺾고 대회 31연승

    ‘윔블던 5연패 도전’ 조코비치, 바브링카 꺾고 대회 31연승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윔블던에 나서고 있는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단식 16강전에 진출했다.조코비치는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 센터 코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스탄 바브링카(88위·스위스)를 3-0(6-3 6-1 7-6)으로…

    • 202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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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오픈 준우승’ 루드, 윔블던 2회전 탈락 ‘수모’

    ‘프랑스오픈 준우승’ 루드, 윔블던 2회전 탈락 ‘수모’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카스페르 루드(4위·노르웨이)가 올해에도 잔디코트에서 약세를 벗지 못했다. 루드는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리암 브로디(142위·영국)에 2-3(4-6 6-3 6-4 3-6 0-6)…

    •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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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저만 350승

    메이저만 350승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세계랭킹 2위)가 테니스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에서 개인 통산 350번째 승리를 거뒀다. 조코비치는 5일 영국 런던 근교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조던 톰프슨(29·호주·70위)을 3-0(6-3, 7-6, 7…

    •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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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연패 도전’ 조코비치, 톰슨 꺾고 윔블던 30연승…메이저 대회 350승

    ‘5연패 도전’ 조코비치, 톰슨 꺾고 윔블던 30연승…메이저 대회 350승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윔블던에 나서고 있는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가볍게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조코비치는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 센터 코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조던 톰슨(70위·호주)을 3-0(6-3 7-6 7-5)으로 꺾었다.…

    •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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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윔블던에서 2분간 기립박수 받아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윔블던에서 2분간 기립박수 받아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4일(현지시간) 2023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2분간 기립박수를 받았다. AP통신에 따르면 페더러는 이날 영국 윔블던에서 열린 2023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엘레나 리바키나-셀비 로저스 경기에 앞서 로열박스에서 약 2분 간 관중들의 기립…

    •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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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트 빗물 직접 닦은 조코비치… 팬 서비스도 최강

    코트 빗물 직접 닦은 조코비치… 팬 서비스도 최강

    ‘조커’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세계랭킹 2위)가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5연패를 향해 첫걸음을 내디뎠다. 메이저 대회 개인 통산 24번째 우승을 향해 가는 동안 비에 젖은 잔디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수건으로 직접 코트를 닦는 여유까지 부렸다. 조코비치는 3일 영국 런던 근…

    •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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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윔블던 잔디 씹으며 5연패 결의… 神을 꿈꾸는 남자

    윔블던 잔디 씹으며 5연패 결의… 神을 꿈꾸는 남자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2위·사진)는 다음 달 3일 개막하는 2023 윔블던 테니스 대회를 앞두고 연습 코트에서 잔디를 뜯어 먹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조코비치는 윔블던 우승 때마다 경기장 잔디를 뜯어 입에 넣는 세리머리를 펼쳤다. 인스타그램 동영상은 우승 세리머니 예행…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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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카라스, 퀸즈클럽 챔피언십 단식 우승…세계 랭킹 1위 복귀

    알카라스, 퀸즈클럽 챔피언십 단식 우승…세계 랭킹 1위 복귀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생애 첫 잔디 코트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알카라스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더 퀸스 클럽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퀸즈클럽 챔피언십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렉스 드 미노(18위·호주)를 2-0(6-4 6-4)으로 꺾고 정상에 섰다…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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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저 우승컵 23개… 이제 내가 제일 많아”

    “메이저 우승컵 23개… 이제 내가 제일 많아”

    ‘조커’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가 남자 테니스 ‘끝판왕’이 됐다. 조코비치는 12일 끝난 2023년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스페르 루드(24·노르웨이)를 3-0(7-6, 6-3, 7-5)으로 제압했다. 그러면서 2016년과 2021년에 이은 이 대회 …

    •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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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우승…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신기록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우승…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신기록

    노박 조코비치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정상에 오르며 23번째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조코비치는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스페르 루드(노르웨이·4위)를 3-0(7-6<7-1> 6-3 7-5)으…

    •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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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진주’ 시대

    ‘흙진주’ 시대

    이가 시비옹테크(22·폴란드·세계랭킹 1위)가 21세기에 태어난 테니스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4회 우승 기록을 남겼다.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42·미국·은퇴) 이후 가장 빠른 트로피 수집 속도다. 시비옹테크는 11일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카롤리나 무호바(…

    •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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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의 연인’ 시비옹테크, 佛오픈 2연패 [데이터 비키니]

    ‘파리의 연인’ 시비옹테크, 佛오픈 2연패 [데이터 비키니]

    이가 시비옹테크(22·폴란드·세계랭킹 1위)가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시비옹테크는 10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카롤리나 무호바(27·체코·43위)를 2-1(6-2, 5-7, 6-4)로 물리쳤다.‘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이…

    • 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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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카라스 vs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4강서 ‘빅뱅’

    알카라스 vs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4강서 ‘빅뱅’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최대 빅매치가 성사됐다. 세계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자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3위)가 4강에서 만난다. ‘사실상의 결승전’이다. 알카라스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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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세 안드레예바, 2005년 이후 최연소로 3회전 진출

    16세 안드레예바, 2005년 이후 최연소로 3회전 진출

    2007년생인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143위)가 2005년 이후 최연소로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안드레예바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다이앤 패리(프랑스·79위)를 2-0(6-1 6-2)으로 꺾었다…

    •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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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달 빠진 새… 조코비치 “메이저 최다승 가자”

    나달 빠진 새… 조코비치 “메이저 최다승 가자”

    ‘황제’ 라파엘 나달(37·스페인·세계랭킹 15위)이 빠진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조커’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3위)가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에 도전한다. 현재는 조코비치와 나달이 이 부문 공동 1위(22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프랑스 오픈은 …

    •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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