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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1위’ 알카라스, 부상으로 호주오픈 불참

    ‘세계 1위’ 알카라스, 부상으로 호주오픈 불참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0·스페인)가 부상으로 호주오픈에 불참한다. 알카라스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훈련 중 오른 다리를 다쳤다. 호주오픈을 위해 열심히 훈련했지만 불행히도 대회에 나갈 수 없게 됐다”고 알렸다. 알카라스는 지난해 US오픈에서 …

    • 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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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 만에 호주서 경기 치르는 조코비치 반기는 팬들

    2년 만에 호주서 경기 치르는 조코비치 반기는 팬들

    세계 랭킹 5위 노바크 조코비치(왼쪽)가 5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차 대회 단식 16강에서 프랑스의 캉탱 알리스(64위)를 2-0으로 꺾은 뒤 세르비아 국기가 그려진 응원판에 사인을 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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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백신 미접종으로 美 ATP 2개 대회 불참

    조코비치, 백신 미접종으로 美 ATP 2개 대회 불참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백신 미접종으로 다시 한번 곤욕을 치르게 됐다.5일(한국시간) 영국 BBC는 조코비치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올해 3월 미국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인디언웰스와 마이애미오픈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오는 4월10일까지는 미국에 …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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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2년 만에 찾은 호주 코트서 새해 첫승 신고

    조코비치, 2년 만에 찾은 호주 코트서 새해 첫승 신고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5위)가 약 2년 만에 다시 선 호주 코트에서 새해 첫 승리를 신고했다. 조코비치는 3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23시즌 개막전인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차 대회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콩스탕 레스티엔(프랑스·65위)을 2-0(…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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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달 “은퇴 안하니 그만 물어봐”…나달-조코비치, 새해 첫 경기는 나란히 패

    나달 “은퇴 안하니 그만 물어봐”…나달-조코비치, 새해 첫 경기는 나란히 패

    지난해 호주오픈 우승자 라파엘 나달(37·스페인·세계랭킹2위)과 호주오픈 최다우승자(9회)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으로 추방당하며 지난해 대회에 나서지 못했던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5위)가 호주오픈 전초전으로 치른 대회에서 나란히 패하며 새해 …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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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전설’ 나브라틸로바 인후암·유방암 진단

    ‘테니스 전설’ 나브라틸로바 인후암·유방암 진단

    역대 최고의 여자 테니스 선수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철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가 2일 인후암과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브라틸로바의 대리인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그랜드슬램 단식 부문에서 18차례 우승을 차지하고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오른 그녀는 예후가 좋으며 이번…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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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권순우,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예선 2연승으로 본선 진출

    권순우(83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총상금 64만2735달러) 본선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지난 1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예선 2회전에서 대니얼 타로(92위·일본)를 2-1(7-6 4-6 7-6)로 제압했다. …

    •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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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행 열린 조코비치 “트로피 되찾자”

    호주행 열린 조코비치 “트로피 되찾자”

    노바크 조코비치(35·세르비아·사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 탓에 놓친 호주오픈 트로피를 되찾을 수 있을까. 조코비치가 호주에서 추방당한 지 1년 만에 호주 땅을 다시 밟았다. 조코비치는 1월 호주오픈 4연패를 위해 호주 멜버른공항까지는 왔지만 대회에…

    •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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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방 1년만에 호주 땅 밟은 조코비치, 호주오픈 10번째 우승 정조준

    추방 1년만에 호주 땅 밟은 조코비치, 호주오픈 10번째 우승 정조준

    노바크 조코비치(35·세르비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으로 호주에서 추방당한 지 1년 만에 다시 호주 땅을 밟았다.   크레이그 틸리 호주오픈 토너먼트 디렉터는 28일 기자회견에서 “지금쯤 조코비치가 애들레이드 공항에 도착했을 것이다. 호주에 도착한 것을…

    •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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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 테니스 다큐에 뿔난 팬들…페더러·나달 쏙 빠진 이유는?

    넷플 테니스 다큐에 뿔난 팬들…페더러·나달 쏙 빠진 이유는?

    글로벌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는 다음달 열리는 호주오픈을 앞두고 테니스 다큐멘터리 ‘브레이크 포인트’의 예고편을 최근 공개했다.이 다큐멘터리는 프로 테니스 선수들이 2022 한 시즌 동안 전 세계 투어를 다니며 겪는 코트 안팎의 삶을 다뤘다. 넷플릭스는 호주오픈을 앞두고 지난 시즌…

    •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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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세’ 비너스 윌리엄스, 와일드 카드로 호주오픈 참가 확정

    비너스 윌리엄스(42)가 내년 1월 열리는 호주오픈에 출전한다. ESPN은 19일(한국시간) “윌리엄스가 와일드 카드로 내년 호주오픈에 참가한다”고 보도했다. 그랜드슬램 단식 7회 우승에 빛나는 윌리엄스는 이로써 1998년 데뷔 이후 22번째 호주오픈 출전을 확정지었다. 윌리엄스…

    •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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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더러 떠난 코트, 나달이 ‘팬 사랑’ 독차지

    페더러 떠난 코트, 나달이 ‘팬 사랑’ 독차지

    라파엘 나달(36·스페인·세계랭킹 2위·사진)이 프로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뽑혔다.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는 “랭킹 100위 안에 드는 선수를 대상으로 팬 투표를 진행한 결과 나달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고 15일 발표했다. 단, 구체적인 득…

    •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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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비옹테크, 신인상 2년 만에 여왕으로

    시비옹테크, 신인상 2년 만에 여왕으로

    이가 시비옹테크(21·폴란드·세계랭킹 1위·사진)가 13일 여자프로테니스(WTA)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2020년 올해의 ‘뉴커머’(신인)로 선정됐던 시비옹테크는 2년 만에 최고의 선수 자리에 올랐다. 시비옹테크는 올 3월까지 세계랭킹 1위였던 애슐리 바티(26·호주)가 갑작스럽게…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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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1위’ 시비옹테크,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올해의 선수 선정

    이가 시비옹테크(21·폴란드)가 2022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WTA는 13일(한국시간) 전 세계 테니스 미디어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해 부문별 수상자들을 선정, 발표했다. 2022시즌 최우수선수 격인 올해의 선수로는 세계 랭킹 1위 시비옹테크가 뽑…

    •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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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조코비치, ATP 파이널스 통산 6번째 우승…페더러와 어깨 나란히

    노박 조코비치(8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파이널스 정상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니토 ATP 파이널스(총상금 1475만달러) 단식 결승에서 캐스퍼 루드(4위·노르웨이)를 2-0(7-5 6-3)으로 꺾고 우승했다. 5전 전승…

    •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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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윔블던 테니스 146년만의 규정 완화…여자 색깔 속바지 허용

    윔블던 테니스 146년만의 규정 완화…여자 색깔 속바지 허용

    출전 선수들이 흰색 옷을 입어야하는 전통으로 유명한 윔블던 테니스대회가 2023년부터 해당 규정을 다소 완화한다. 영국 BBC는 18일 “윔블던을 개최하는 올잉글랜드클럽이 2023년부터 여자 선수들이 어두운 색의 속바지를 입을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보도했다. 여자 선수들이 생리 …

    •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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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미접종’ 조코비치, 내년 호주오픈 출전길 열렸다…“비자 발급될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으로 올해 초 열린 호주오픈에 참가하지 못한 노박 조코비치(8위·세르비아)가 내년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AFP 통신 등 복수 매체는 15일(한국시간) “조코비치가 내년 호주오픈에 참가할 수 있는 비자를 발급받을 것”이라고 보…

    •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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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달, ATP 파이널 조별리그 첫 경기 프리츠에 패

    나달, ATP 파이널 조별리그 첫 경기 프리츠에 패

    남자프로테니스(ATP) 상위 랭킹 8명의 선수 중 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ATP 파이널에 톱시드로 출전한 라파엘 나달(36·스페인·2위)이 첫 경기를 내줬다. 나달은 14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 알피투어 센터코트에서 열린 ATP 파이널 조별리그 경기에서 테일러 프리츠(25·미국·9위)에…

    •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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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세 신예 루네, 조코비치 꺾고 파리 마스터스 우승

    19세 신예 루네, 조코비치 꺾고 파리 마스터스 우승

    2003년생의 신예 홀게르 루네(덴마크·18위)가 ‘백전노장’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7위)를 꺾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단식 정상에 섰다. 루네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조코비치에 2-1(3-6 6-3 7-5)로 역전승…

    •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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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신’ 라파엘 나달,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

    ‘흙신’ 라파엘 나달,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

    ‘흙신’ 라파엘 나달(36·스페인·세계랭킹 2위)이 첫 아들을 얻었다. 스페인 언론은 나달의 부인 마리아 프란시스카 페렐로 씨가 8일(현지시간) 아들을 낳았다고 전했다. 나달의 에이전시는 “사생활에 대해서는 공식 논평하지 않는다”면서 따로 출산 소식을 전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에 따르…

    • 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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