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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력, 삼성화재 꺾고 4연패 탈출…페퍼저축, 창단 첫 연승

    한국전력, 삼성화재 꺾고 4연패 탈출…페퍼저축, 창단 첫 연승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삼성화재를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한국전력은 1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홈경기에서 3-1(26-24 25-18 23-25 25-18)로 승리했다. 4연패에서 탈출한 한국전력(17승 18패·승점 50)은…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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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디션 좋더라”…흥국생명 덜미 잡은 페퍼, 이번엔 현대건설?

    “컨디션 좋더라”…흥국생명 덜미 잡은 페퍼, 이번엔 현대건설?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을 잡는 이변을 연출했던 페퍼저축은행이 현대건설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페퍼저축은행은 리그에서 압도적인 꼴찌다. 34경기에서 고작 4승(30패)밖에 거두지 못했고 승점 14점에 그쳤다. 3년 연속 최하위가 확정된 페퍼저축은행은 지난달 조 트린지 감…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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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로만 보던 봄 배구, 뛰게 돼 짜릿”… 7년만에 ‘봄시즌’ 정관장의 두 기둥

    “TV로만 보던 봄 배구, 뛰게 돼 짜릿”… 7년만에 ‘봄시즌’ 정관장의 두 기둥

    “그동안 ‘봄 배구’를 TV로만 보면서 늘 씁쓸했다. 이제 봄 배구의 압박감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니 신이 난다. 코트 위에 서면 짜릿할 것 같다.” 프로 데뷔 5시즌 만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게 된 정호영(정관장·미들 블로커)의 말이다. 2017∼2018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연달아…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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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진, 이탈리아 남자배구 1부리그 몬차와 2년 계약

    이우진, 이탈리아 남자배구 1부리그 몬차와 2년 계약

    남자 배구 청소년대표(19세 이하) 출신의 아웃사이드 히터 이우진(19)이 이탈리아 남자프로배구 1부리그 베로 발리 몬차와 정식 계약을 했다. 지난해 11월 인턴십 계약을 통해 이탈리아로 향했던 이우진은 4개월 간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정식 계약을 맺었다. 이우진 측은 …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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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오브 발리 “김연경 여전히 현존 세계 톱10” [발리볼 비키니]

    월드 오브 발리 “김연경 여전히 현존 세계 톱10” [발리볼 비키니]

    “(아본단자) 감독님이 내 나이를 모르는 것 같다. 그래서 계속 상기시켜드리고 있다.”‘배구 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은 5일 화성 방문 경기에서 팀의 3-1 승리를 이끈 뒤 이렇게 말했다.흥국생명 지휘봉을 잡고 있는 아본단자 감독이 스스로 “적지 않은 나이”라고 말하는 김연경을 …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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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희진표 정관장은 얼마나 강한가 [발리볼 비키니]

    고희진표 정관장은 얼마나 강한가 [발리볼 비키니]

    프로배구 여자부에서 ‘지금 현재’ 가장 강한 팀은 어디일까요?‘정관장‘이라고 답하시는 분이 제일 많을 겁니다.정관장은 7일 대전 안방 경기에서 GS칼텍스에 3-0 완승을 거두고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정관장이 7연승을 기록한 건 2009년 2월 15일~3월 15일 8연승 이후 이번이 처…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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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보에서 에이스로, 송명근의 기막힌 반전…우리카드 역전 우승 이끄나

    후보에서 에이스로, 송명근의 기막힌 반전…우리카드 역전 우승 이끄나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경기에서 자주 볼 수 없던 ‘후보선수’가 시즌 막바지 ‘에이스’로 도약했다. 여기에 팀의 역전 우승까지 이끌 상황까지 만들었으니 기막힌 반전이 아닐 수 없다. 시즌 막판 우리카드의 ‘히어로’로 떠오른 송명근(31)의 이야기다. 송명근은 지난 6일 인천 계양…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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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테랑 여오현, 리시브 정확 8000개 달성…봄배구도 이끌까

    베테랑 여오현, 리시브 정확 8000개 달성…봄배구도 이끌까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의 베테랑 여오현(46)이 통산 리시브 정확 8000개를 달성했다. 여오현이 팀을 포스트시즌까지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5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전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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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男배구 정규리그 1위 가리자…대한항공 vs 우리카드, 마지막 승부

    男배구 정규리그 1위 가리자…대한항공 vs 우리카드, 마지막 승부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과 우리카드가 1위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6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2023~2024 V-리그 6라운드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시즌 22승 11패(승점 67)를 기록한 1위 대한항공은 2위 우리카드(21승 11패·승점 6…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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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홍 겪는’ 페퍼, 창단 첫 연승 물거품…IBK에 2-3 패배

    ‘내홍 겪는’ 페퍼, 창단 첫 연승 물거품…IBK에 2-3 패배

    내홍을 겪고 있는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창단 첫 연승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페퍼는 29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IBK와의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3(25-15 14-25 25-22 23-25 7-15)으로 졌다. 승…

    •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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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지영 측, ‘후배 괴롭힘’ 문제 법적 대응 예고…“억울한 부분 많다”

    오지영 측, ‘후배 괴롭힘’ 문제 법적 대응 예고…“억울한 부분 많다”

    후배를 괴롭혔다는 혐의로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1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고 페퍼저축은행과 계약이 해지된 오지영이 법적 대응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오지영의 법률대리인인 법률사무소 이음의 정민회 변호사는 29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오지영 선수가 향후 재심 절차와 소송절차를…

    •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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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희진 정관장 감독 ‘승리의 주문 F·B·S·O를 부탁해’ [발리볼 비키니]

    고희진 정관장 감독 ‘승리의 주문 F·B·S·O를 부탁해’ [발리볼 비키니]

    스포츠팀 성적에서 감독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요?위르겐 클린스만 감독(60) 효과로 한국 스포츠 팬들 사이에 ‘축구는 역시 감독이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습니다.반면 스포츠 전문 매체 ‘애슬레틱’은 ‘감독이 축구 경기 결과에 끼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는 기사를 내보내기도…

    •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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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배 괴롭힘’ 女배구 오지영 1년 자격정지

    ‘후배 괴롭힘’ 女배구 오지영 1년 자격정지

    오지영(36·페퍼저축은행·사진)이 소속 팀 후배들을 괴롭힌 사실이 인정돼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았다. 프로배구 역사상 선수단 내 괴롭힘으로 징계를 받은 선수는 오지영이 처음이다. KOVO가 징계를 확정하자 페퍼저축은행은 “오지영과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

    •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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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관장, 7년 만의 봄배구 눈앞…도로공사 꺾고 5연승

    정관장, 7년 만의 봄배구 눈앞…도로공사 꺾고 5연승

    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이 7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정관장은 27일 오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 한국도로공사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5-19 25-16 22-25 25-22)로 이겼다. 정관장은 5연…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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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구 감독 대행만 3번째…사령탑 퇴진 뒷수습 맡은 이경수

    배구 감독 대행만 3번째…사령탑 퇴진 뒷수습 맡은 이경수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을 이끌던 조 트린지(미국) 감독이 불명예 퇴진한 가운데 이경수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았다. 이 코치는 연이은 감독의 불명예 퇴진으로 3번째 대행직을 수행하게 됐다. 지난해 6월 페퍼저축은행 사령탑에 앉은 트린지 감독은 한 시즌도 완주하지 못한 채 옷을…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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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까지 예측불가…남자부 봄배구 막차 전쟁

    끝까지 예측불가…남자부 봄배구 막차 전쟁

    프로배구 남자부가 정규리그 막바지까지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봄배구 막차를 향한 다툼이 뜨겁다. 26일 현재 남자부는 1위 대한항공(20승 11패 승점 61)과 2위 우리카드(20승10패 승점 59)가 선두 싸움을 하고 있다. 1위 경쟁만큼이나 3, 4위 다툼도 격렬하다…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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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컨 부상뒤 ‘내가 해결해야’ 생각뿐… 외국인 빈자리는 내몫”

    “링컨 부상뒤 ‘내가 해결해야’ 생각뿐… 외국인 빈자리는 내몫”

    “팀을 위해 ‘내가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뿐이다. 그러다 보니 좀 더 신중하게 경기를 하게 되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 2023∼2024시즌 프로배구 V리그 5라운드 남자부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임동혁(25·대한항공)의 말이다. 임동혁은 23일 공개된 기자단 투표 결과…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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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기노 OK금융 감독 “역대급 순위 경쟁? 작년에 못해 본 즐거운 경험”

    오기노 OK금융 감독 “역대급 순위 경쟁? 작년에 못해 본 즐거운 경험”

    봄 배구에 도전하는 OK금융그룹의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선수들에게 치열한 순위 경쟁을 즐기며 압박감을 내려 놓으라고 주문했다. 오기노 감독은 2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KB손해보험과의 2023-24 도드람 V리그 6라운드 첫 경기를 앞두고 “현대캐피탈까지 순위 경쟁에 합류하…

    •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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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동혁, 생애 첫 프로배구 라운드 MVP…김연경 8번째 수상

    임동혁, 생애 첫 프로배구 라운드 MVP…김연경 8번째 수상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 임동혁과 여자부 흥국생명 김연경이 ‘도드람 2023~2024 V-리그’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임동혁은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7표(요스바니 6표, 레오 5표, 잇세이·한태준·허수봉 각 1표)를 획득했다. 임동혁은 5라운드에서 131득점으로 국내…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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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경, V리그 5R MVP 선정…양효진 제치고 女 역대 최다 8번째 위업

    김연경, V리그 5R MVP 선정…양효진 제치고 女 역대 최다 8번째 위업

    ‘배구 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이 프로배구 여자부 역대 최다 라운드 최우수선수(MVP) 기록을 썼다. 김연경은 23일 발표된 2023-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에서 31표 중 14표를 받아 6표의 지젤 실바(GS칼텍스)와 4표의 메가왓티 퍼티위(정관…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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