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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강 PO서 갈린 운명…수원FC·강원 생존, 부산·김포 승격 실패

    승강 PO서 갈린 운명…수원FC·강원 생존, 부산·김포 승격 실패

    K리그1 생존과 승격을 놓고 치러진 승강 플레이오프(PO) 2경기에서 1부 소속 수원FC와 강원FC가 모두 벼랑 끝에서 생존했다. 반면 올 시즌 2부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부산아이파크와 김포FC는 나란히 승격에 실패했다. 수원FC는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3…

    •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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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안양 사령탑 변화…이우형 감독, 디렉터로 보직 변경

    프로축구 안양 사령탑 변화…이우형 감독, 디렉터로 보직 변경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이우형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고 테크니컬 디렉터로 활동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안양의 초대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던 이우형 감독은 2021년 안양에 다시 돌아온 뒤, 2021년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 2022년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진출 등…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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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5.7%의 확률 잡은 부산, 4년 만에 K리그1 승격할까

    85.7%의 확률 잡은 부산, 4년 만에 K리그1 승격할까

    프로축구 K리그2 부산아이파크가 4년 만에 1부 무대로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부산은 오는 9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K리그1 수원FC와 ‘2023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을 치른다. 부산은 이번 시즌 K리그2 선두를 달렸지만, 리그 최종전인 충북청주…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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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등’ 수원삼성, 대표이사·단장 그룹에 사의 표명…“절차대로 진행”

    ‘강등’ 수원삼성, 대표이사·단장 그룹에 사의 표명…“절차대로 진행”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이준 대표이사와 오동석 단장이 그룹에 사의를 공식 표명했다. 수원 관계자는 6일 ‘뉴스1’에 “지난 3일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이준 대표이사와 오동석 단장이 그룹에도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그룹에 사의 의사가 전달됐다. 그룹 차원에서 …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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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박감 큰 승강 PO…퇴장·PK 등 변수에서 승부가 갈린다

    압박감 큰 승강 PO…퇴장·PK 등 변수에서 승부가 갈린다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는 다음 시즌 구단의 운명을 결정하는, 말 그대로 생사가 걸린 승부다. 그래서 압박감이 크고 때문에 퇴장과 페널티킥 등 치명적인 변수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이 변수를 잘 통제하는 팀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 K리그1 10위 강원FC는 6일 오후 …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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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학범, 6년만에 K리그 복귀… 제주 새 사령탑 맡아

    김학범, 6년만에 K리그 복귀… 제주 새 사령탑 맡아

    김학범 감독(63·사진)이 제주 지휘봉을 잡고 6년 만에 프로축구 K리그1 사령탑으로 복귀했다. 제주 구단은 5일 김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알리면서 “선수들에게 강한 동기를 부여해 줄 수 있는 지도자다. 팀 전력을 극대화하고 점진적인 리빌딩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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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생존 싸움’…6·9일 K리그 승강PO 격돌

    마지막 ‘생존 싸움’…6·9일 K리그 승강PO 격돌

    마지막 ‘생존 싸움’인 2023시즌 프로축구 승강 플레이오프(PO)가 6일과 9일 펼쳐진다. K리그2(2부리그) ‘2위’ 부산과 K리그1(1부리그) ‘11위’ 수원FC가 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K리그 승강 PO 1차전’을 치른다. 2차전은 9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

    •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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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1, 2024년 U22 의무출장제도 변화…U22 선수 안뛰어도 3명 교체 가능

    K리그1, 2024년 U22 의무출장제도 변화…U22 선수 안뛰어도 3명 교체 가능

    K리그1이 2024시즌부터 22세 이하(U22) 선수 의무출장제도에 변화를 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4일 K리그 대상 시상식이 개최된 잠실 롯데호텔에서 제8차 이사회를 진행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K리그1 U22 의무출장제도 일부 완화 △2025년부터 외국인선수 쿼터제 변…

    •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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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제주 새 사령탑에 ‘학범슨’ 김학범 감독 선임

    프로축구 제주 새 사령탑에 ‘학범슨’ 김학범 감독 선임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새 사령탑으로 김학범 전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했다. 제주 구단은 “김학범 감독을 제17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김 감독은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명장으로 꼽힌다. 1992년 국민은행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1996…

    •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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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MVP 김영권 “이제 축구인생 마지막 페이지 시작”

    K리그 MVP 김영권 “이제 축구인생 마지막 페이지 시작”

    “홍 감독이 다녀간 뒤로 영권이가 눈빛부터 달라지더라.” 김영권(33·울산)의 전주공고 시절 은사인 강원길 감독의 말이다. 강 감독은 선수 시절 홍명보 울산 감독과 포항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그 인연으로 김영권이 3학년이던 2008년 홍 감독을 학교로 초대했다. 강 감독은 “김영권은 …

    •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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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1 최고 별은 ‘울산 2연패’ 이끈 김영권…홍명보, 감독상 2연속 수상

    K리그1 최고 별은 ‘울산 2연패’ 이끈 김영권…홍명보, 감독상 2연속 수상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의 2년 연속 우승을 이끈 김영권과 홍명보 감독이 나란히 MVP와 감독상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그리스탈볼룸에서 2023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K리그1 최고의 별은 울산의 수비진을 든든하게 이끈 김영권…

    •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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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득점왕+우승’ 다 이룬 울산 주민규 “내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득점왕+우승’ 다 이룬 울산 주민규 “내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프로축구 K리그1 득점왕과 우승을 모두 일구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 울산 현대의 공격수 주민규(33)가 “아직 내 전성기는 오지 않았다”고 각오를 전했다. 주민규는 4일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그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에 앞서 미디어와 만나 한 시즌을…

    •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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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1 2연패’ 울산, 라이벌 전북 꺾고 우승 세리머니

    ‘K리그1 2연패’ 울산, 라이벌 전북 꺾고 우승 세리머니

    프로축구 K리그1 울산현대가 라이벌 전북현대를 꺾고 대관식을 자축했다. 울산은 3일 오후 2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최종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울산은 23승7무8패(승점 76)라는 2023시즌 최종 성적표를 받아 들었…

    •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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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강등’ 염기훈 감독대행 “너무 힘들지만 1부리그로 올라갈 것”

    ‘수원 강등’ 염기훈 감독대행 “너무 힘들지만 1부리그로 올라갈 것”

    사상 첫 2부리그 강등의 수모를 겪은 염기훈(40) 수원삼성 감독대행이 진한 아쉬움에 고개를 숙였다. 수원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이날 무승부를 거둔 수원은 승점 33으로 11위 수원FC와 동률을…

    •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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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강 PO로 향하는 김도균 감독 “처절하게 싸워야 이길 수 있다”

    승강 PO로 향하는 김도균 감독 “처절하게 싸워야 이길 수 있다”

    힘겹게 자동 강등을 피한 수원FC의 김도균 감독이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생존을 다짐했다. 수원FC는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최종 38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수원FC는 8승9무21패(승점 33?44득점)를 기록…

    •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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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코치도 놀란 수원 삼성의 2부 강등 “안타까운 리딩 클럽의 추락”

    강원 코치도 놀란 수원 삼성의 2부 강등 “안타까운 리딩 클럽의 추락”

    “(수원삼성의 강등을)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은 없다.” 상대였던 강원FC의 정경호 수석코치도 수원삼성의 2부리그(K리그2) 강등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가까스로 다이렉트 강등을 피한 강원은 승강 플레이오프 결과에 따라 2부리그로 추락할 수 있는데, 정 코치는 “강원만의 색깔이 잡…

    •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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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가의 몰락’ 수원삼성, 창단 첫 2부 강등…강원·수원FC, 승강 PO행

    ‘명가의 몰락’ 수원삼성, 창단 첫 2부 강등…강원·수원FC, 승강 PO행

    K리그 최고의 인기 팀 중 하나인 수원 삼성이 사상 첫 K리그2(2부리그) 강등의 수모를 겪었다. 수원은 2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이날 무승부를 거둔 강원은 승점 34로 10위를 기록, 다…

    •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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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첫 ‘50-50’ 김현석, K리그 사령탑 데뷔

    K리그 첫 ‘50-50’ 김현석, K리그 사령탑 데뷔

    한국 프로축구 K리그 제1호 ‘50-50클럽’ 가입자인 김현석 전 울산대 감독(56)이 K리그 사령탑으로 데뷔한다. K리그2(2부 리그) 구단 충남아산은 1일 “김현석 감독을 제2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며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2020시즌…

    •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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