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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전서 선방 보여준 조현우…‘얼굴, 목 붉은 두드러기’ 부상투혼

    호주전서 선방 보여준 조현우…‘얼굴, 목 붉은 두드러기’ 부상투혼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조현우(32·울산)의 부상 투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 대표팀은 경기 전반, 호주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후 조현우의 온몸을 던진 선방으로 추가 실점을 막아냈다. 우리 대표팀은 3일 호주와 맞붙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연장전…

    •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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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이길게요” 9년의 약속… 韓, 호주꺾고 4강에 간다

    손흥민 “이길게요” 9년의 약속… 韓, 호주꺾고 4강에 간다

    깨끗한 설욕이었다. 64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9년 전 결승에서 당한 패배를 호주에 되갚아주며 4강에 올랐다.한국은 3일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아시안컵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2015년 호주 대회…

    •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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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저기 테이핑’…우승이 목표라면 90분 안에 끝내야한다 [아시안컵]

    ‘여기저기 테이핑’…우승이 목표라면 90분 안에 끝내야한다 [아시안컵]

    거듭된 총력전으로 클린스만호 구성원들의 에너지가 많이 떨어진 모습이다. 무릎과 허벅지에 테이핑한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미 많이 지쳐있다. 64년 만에 우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호주와의 8강전은 최대한 수월하게 승리해야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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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재·이강인, 아시안컵 16강전 가로채기·기회 창출 1위

    김민재·이강인, 아시안컵 16강전 가로채기·기회 창출 1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수의 핵인 김민재(바이에른뮌헨)와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 부문별 기록에서 1위에 올랐다. 2일(한국시간) 아시아축구연맹이 분석한 16강 경기 결과에 따르면 김민재는 16강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가로채기…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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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토 준야 논란 휘말린 일본, ‘호주 킬러’ 황의조 없는 한국

    이토 준야 논란 휘말린 일본, ‘호주 킬러’ 황의조 없는 한국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주축 선수들의 성범죄 수사로 전력 누수를 경험하고 있다. 한국은 황의조(노팅엄)가, 일본은 이토 준야(랭스)가 성범죄에 연루돼 전열에서 이탈했다. 일본 축구 대표팀 주축 공격수 이토 준야는 성폭행 …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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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강 전방 압박 예고한 호주, 수비 뒤 공간 공략 역습 필요

    8강 전방 압박 예고한 호주, 수비 뒤 공간 공략 역습 필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에서 한국을 상대할 호주가 강한 전방 압박을 예고했다. 한국으로서는 전방 압박 시 생길 호주의 수비 뒤 공간을 노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한국은 오는 3일 새벽 0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있는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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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상대해 본 호주, 손흥민 존중하지만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시안컵]

    “메시 상대해 본 호주, 손흥민 존중하지만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시안컵]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이 클린스만호와 16강서 맞붙는 호주의 견고한 수비를 조명했다. 한국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을 막아야 하는 호주 선수들이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ESPN은 1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를 상대했던 호주는 손흥민을 존중하지만 두려워 하지 않는다”고 …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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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부차기 선방쇼’ GK 조현우, 아시안컵 16강 베스트11

    ‘승부차기 선방쇼’ GK 조현우, 아시안컵 16강 베스트11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전에서 승부차기 선방쇼를 펼친 골키퍼 조현우(울산)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공식 채널은 1일(한국시간) 16강전 8경기에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대상으로 베스트11을 선정했다. 3-4-3 포…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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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단한 호주의 측면…더 중요해진 측면 수비수 비중[아시안컵]

    단단한 호주의 측면…더 중요해진 측면 수비수 비중[아시안컵]

    64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이 8강에서 호주를 만난다. 난적을 넘기 위해서는 양쪽 풀백들의 공격적인 지원이 꼭 필요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 0시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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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들이 본 호주 “잘하는 것 없어 보여도 ‘늪 축구’…선제골 내주면 힘들다”

    전문가들이 본 호주 “잘하는 것 없어 보여도 ‘늪 축구’…선제골 내주면 힘들다”

    축구 전문가들이 호주와의 아시안컵 8강전에 대해 한국의 우위를 점치면서도 선제골을 내주면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며 경계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 0시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호주를 상대로 2023 아시아축구연맹(…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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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1-2위, 3-4위가 8강서 충돌…일본-이란, 한국-호주전 성사

    아시아 1-2위, 3-4위가 8강서 충돌…일본-이란, 한국-호주전 성사

    아시아 축구를 대표하는 ‘4룡(龍)’들이 아시안컵 8강서 만났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상위 4개 팀인 일본(17위)-이란(21위), 한국(23위)-호주(25위) 중 두 팀은 4강에 오를 수 없게 됐다. 일본은 1월3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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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컵 8강 대진 확정…‘우승 후보’ 한국·일본·이란·호주 생존

    아시안컵 8강 대진 확정…‘우승 후보’ 한국·일본·이란·호주 생존

    본격적인 우승 경쟁이 시작된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대진이 확정됐다. 1일(한국시간) 아시안컵 16강 일정이 마무리됐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달 31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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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분’에 터뜨린 동점 헤더… 비판 딛고 8강 이끈 조규성

    ‘99분’에 터뜨린 동점 헤더… 비판 딛고 8강 이끈 조규성

    “‘이제 한 골 들어갔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은 31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아시안컵 16강전 경기를 마친 뒤 이렇게 말하면서 “엄청 좋아하지는 못했다”고 했다. 기쁨보다는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낸 것에 만족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한국 축구가 후반전 종…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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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격수 출신’ 클린스만의 믿음 “동점골 조규성, 호주전에도 골 넣길”

    ‘공격수 출신’ 클린스만의 믿음 “동점골 조규성, 호주전에도 골 넣길”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넣은 조규성(미트윌란)이 호주와의 8강전에서도 득점하길 바랐다. 클린스만호는 내달 3일 오전 0시30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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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 베테랑 수비수 알불라이히, 손흥민·황희찬 도발 ‘눈살’

    사우디 베테랑 수비수 알불라이히, 손흥민·황희찬 도발 ‘눈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수비수 알리 알불라이히(알힐랄)가 경기 도중 예의 없는 행동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은 3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와의 대회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1…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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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우와 송범근이 함께 지킨 한국 골문…“둘만의 신호 있었다”

    조현우와 송범근이 함께 지킨 한국 골문…“둘만의 신호 있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보여준 조현우(울산)의 놀라운 승부차기 선방에는 뒤에는 벤치에 있던 송범근(쇼난 벨마레)의 드러나지 않은 도움이 있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와의 2…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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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부차기 선방쇼’ 조현우 “아내가 오른쪽으로 뛰라고 했다” 족집게 조언

    ‘승부차기 선방쇼’ 조현우 “아내가 오른쪽으로 뛰라고 했다” 족집게 조언

    승부차기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 8강 진출을 이끈 골키퍼 조현우(울산)가 아내의 조언이 통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1-1…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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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연 스리백 꺼낸 클린스만, 호주전도 깜짝 전술 나올까

    돌연 스리백 꺼낸 클린스만, 호주전도 깜짝 전술 나올까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 후 처음으로 중앙 수비수 3명을 두는 ‘스리백’ 전술을 들고 나와 승리를 거뒀다. 8강 호주전에서도 깜짝 전술이 나올지 주목된다. 클린스만 감독은 3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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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조합작이 만든 8강…이제는 호주 점령이다

    조조합작이 만든 8강…이제는 호주 점령이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과 수문장 조현우(울산HD)의 활약 속에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8강 상대는 호주다. 한국은 3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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