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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방망이 부산고 첫 우승… 마침내 황금사자 품었다

    불방망이 부산고 첫 우승… 마침내 황금사자 품었다

    《부산고 교가(유치환 작사·윤이상 작곡)아스라이 한겨레가 오천재를 밴 꿈이 세기의 굽잇물에 산맥처럼 부푸놋다배움의 도가니에 불리는 이 슬기야스스로 기약하여 우리들이 지님이라스스로 기약하여 우리들이 지님이라》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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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타-타격-타점 1위 싹쓸이 ‘무서운 1학년’

    안타-타격-타점 1위 싹쓸이 ‘무서운 1학년’

    올해 황금사자기는 부산고 1학년 안지원(16·사진)을 위한 무대였다. 부산중을 졸업한 지 이제 석 달이 겨우 지난 안지원은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9일 막을 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대회 최다 안타상(10안타), 타격상(타율 0.556), 최다 …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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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문들 숙원 드디어 풀어… 또 우승하겠다”

    “동문들 숙원 드디어 풀어… 또 우승하겠다”

    박계원 부산고 감독(53·사진)이 1947년 야구부 창단 후 부산고가 76년 동안 꿈꿔왔던 황금사자기 우승기를 모교에 선물했다. 이 학교 41회 졸업생인 박 감독은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선린인터넷고를 물…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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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수로 입학했는데, 방망이까지” 형들 사이서 4관왕 오른 부산고 1학년 안지원 [제77회 황금사자기 MVP]

    “투수로 입학했는데, 방망이까지” 형들 사이서 4관왕 오른 부산고 1학년 안지원 [제77회 황금사자기 MVP]

    “투수로 입학했는데, 방망이까지 잘 치니….” 부산고 1학년 안지원(16)은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선린인터넷고와 결승전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3안타 3타…

    •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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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서 다 알던데요?”…‘투수 나균안’ 배우고 싶은 성영탁, 될성부른 떡잎 알아본 선배 [제77회 황금사자기]

    “부산서 다 알던데요?”…‘투수 나균안’ 배우고 싶은 성영탁, 될성부른 떡잎 알아본 선배 [제77회 황금사자기]

    ‘투수 나균안(25·롯데 자이언츠)’처럼 던지고 싶은 부산고 3학년 성영탁(19)이 팀의 창단 첫 황금사자기 우승을 이끌었다. 성영탁은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선린인터넷고…

    •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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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영탁, 우수투수상 수상! [포토]

    성영탁, 우수투수상 수상!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선린인터넷고와 부산고의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황금사자기 우승을 차지한 부산고 성영탁이 우수투수상을 수상한 후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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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계원 감독, 황금사자기 감독상 수상! [포토]

    박계원 감독, 황금사자기 감독상 수상!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선린인터넷고와 부산고의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황금사자기 우승을 차지한 부산고 박계원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한 후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

    •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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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린인터넷고, 아쉬운 준우승! [포토]

    선린인터넷고, 아쉬운 준우승!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선린인터넷고와 부산고의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부산고에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한 선린인터넷고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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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완, 감투상 수상 [포토]

    김태완, 감투상 수상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선린인터넷고와 부산고의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선린인터넷고 김태완이 감투상을 수상한 후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

    •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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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지원, 황금사자기 최우수선수! [포토]

    안지원, 황금사자기 최우수선수!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선린인터넷고와 부산고의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황금사자기 우승을 차지한 부산고 안지원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

    •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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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수선수 안지원, 황금사자기 우승 이끌어! [포토]

    최우수선수 안지원, 황금사자기 우승 이끌어!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선린인터넷고와 부산고의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황금사자기 우승을 차지한 부산고 안지원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

    •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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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고, 창단 첫 황금사자기 우승! [포토]

    부산고, 창단 첫 황금사자기 우승!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선린인터넷고와 부산고의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부산고가 선린인터넷고를 상대로 12-3으로 승리한 후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

    •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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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계원 감독, 부산고 황금사자기 첫 우승 이끌어! [포토]

    박계원 감독, 부산고 황금사자기 첫 우승 이끌어!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선린인터넷고와 부산고의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부산고가 선린인터넷고 걲고 황금사자기 우승을 차지한 후 선수들이 박계원 감독에게 헹가래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

    •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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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고, 선린인터넷고 꺽고 황금사자기 제패! [포토]

    부산고, 선린인터넷고 꺽고 황금사자기 제패!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선린인터넷고와 부산고의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부산고가 선린인터넷고 걲고 황금사자기 우승을 차지한 후 박계원 감독 및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

    •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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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고 안지원, 황금사자기 최우수선수상 수상! [포토]

    부산고 안지원, 황금사자기 최우수선수상 수상!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선린인터넷고와 부산고의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황금사자기 우승을 차지한 부산고 안지원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후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

    •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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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첫 우승 부산고, 당당한 포즈~ [포토]

    황금사자기 첫 우승 부산고, 당당한 포즈~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선린인터넷고와 부산고의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황금사자기 우승을 차지한 후 부산고 선수들이 우승트로피와 우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

    •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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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년의 기다림’ 부산고, 선린인터넷고 꺾고 창단 첫 황금사자기 우승

    ‘77년의 기다림’ 부산고, 선린인터넷고 꺾고 창단 첫 황금사자기 우승

    77년 만에 숙원사업을 이뤘다! 부산고가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결승전에서 선린인터넷고를 12-3으로 꺾고 대망의 창단 첫 황금사자기 우승을 차지했다. 1947년 야구…

    •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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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영탁, 수비가 최고야~ [포토]

    성영탁, 수비가 최고야~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선린인터넷고와 부산고의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6회초 1사 1, 2루에서 부산고 선발 성영탁이 내야수들의 호수비로 병살 아웃시키자 환호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

    •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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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전 지시하는 박계원 감독! [포토]

    작전 지시하는 박계원 감독!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선린인터넷고와 부산고의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부산고 박계원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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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엽, 과감한 2루 도루~ [포토]

    박재엽, 과감한 2루 도루~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선린인터넷고와 부산고의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2회말 1사 1루에서 부산고 박재엽이 선린인터넷고 유채운의 태그를 피해 2루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

    •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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