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로슨 36득점’ 활약, 현대모비스 꺾고 6연승
프로농구 원주 DB가 울산 현대모비스 원정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개막 후 6연승을 구가했다. DB는 5일 오후 2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90-79로 승리했다. 이로써 DB는 개막 후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연승 …
- 20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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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DB가 울산 현대모비스 원정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개막 후 6연승을 구가했다. DB는 5일 오후 2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90-79로 승리했다. 이로써 DB는 개막 후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연승 …
‘작은’ 이정현(24·가드)이 34득점 12도움을 기록하며 소노의 창단 첫 승을 이끌었다. 소노는 29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프로농구 안방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99-88로 물리쳤다. 비시즌 데이원을 재창단해 프로농구 무대에 뛰어든 소노는 3연패로 시즌을 시작했…
고양 소노의 김승기 감독이 창단 후 첫 승을 올리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가드 이정현을 향해 엄지를 세웠다. 소노는 29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99-88로 이겼다. 소노는 개막 3연패 후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
프로농구 원주 DB가 ‘슈퍼팀’ 부산 KCC를 꺾고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DB는 2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CC와 경기에서 18점차 열세를 뒤집으며 101-90으로 승리했다.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DB는 3연승으로 울산 현대모비스(3…
프로농구 서울 SK가 개막 3연승을 달리며 우승후보의 위용을 과시했다. SK는 24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 경기에서 자밀 워니와 베테랑 슈터 허일영을 앞세워 90?79로 승리했다. 개막 3연승을 달린 SK는 울산 현대모비스(2승)를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창원 LG를 꺾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 현대모비스는 23일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LG와의 경기에서 76-74로 2점 차로 이겼다. 지난 개막전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대승을 거뒀던 데 이어, 이날 경기서…
프로농구 원주 DB가 ‘양궁 농구’를 자랑하는 고양 소노를 3점슛으로 물리치며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DB는 22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소노와의 경기에서 3점슛을 무려 18개나 꽂으며 110-89, 21점차 대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서울 SK가 홀로 46점을 폭발시킨 자밀 워니의 활약에 힘입어 안양 정관장을 꺾고 프로농구 공식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SK는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관장과 원정 경기에서 89-74로 이겼다.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정관장(당시 KGC)에 패…
2023∼2024시즌 프로농구가 21일 정관장(전 KGC)과 SK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3월 31일까지 5개월간의 정규리그 레이스에 들어간다. 6라운드에 걸쳐 팀당 54경기를 치르는 일정이다.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 상대인 정관장과 SK가 맞붙는 공식 개막전에서는 오세근…
KCC가 LG를 꺾고 한국농구연맹(KBL) 컵대회 4강에 합류했다. KCC는 13일 컵대회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LG를 91-89로 눌렀다. 2승을 거둔 KCC는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 KCC는 허웅이 3점 슛 5개를 포함해 27점을 넣으면서 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1…
올 시즌 남자 프로배구 최고 연봉 선수는 10억8000만원을 받는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 한선수(대한항공)다. 최장신 선수는 205㎝이 박준혁(우리카드)이다. 11일 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최고 연봉 선수는 10억8000만원을 받는 한선수다. 2…
프로농구 수원 KT가 2023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포워드 문정현(고려대 4학년)을 지명했다. KT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의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고려대 포워드 문정현을 선택했다. 194.2㎝의…
사상 초유의 임금체불 사태로 한국프로농구(KBL)에서 퇴출당했던 데이원이 ‘소노 스카이거너스(skygunners)’로 다시 태어났다. 데이원을 인수한 대명소노그룹은 20일 경기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소노 스카이거너스 창단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소노 선수단과 코치진은 하늘색…
양홍석(26·LG)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3 대 3 농구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부터 5년이 지나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는 5 대 5 농구 금메달에 도전한다. 양홍석이 항저우에서 어떤 색깔이든 메달을 가지고 돌아오면 아시안게임 역사상 처음으로 3 대 3 농구…
프로농구 KCC 이지스가 연고지를 전주에서 부산으로 이전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30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KCC의 연고지를 전주에서 부산으로 옮기는 것을 승인했다. 2001년 5월 대전 현대 걸리버스를 인수한 KCC는 연고지를 대전에서 전주로 이전했…
프로농구 소노가 1일 앤서니 베넷(30·203cm)을 새 시즌 외국인으로 영입했다는 소식을 발표했을 때 국내 농구계는 들썩였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여름, 그해 최고의 유망주들이 모인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참가자 중 가장 먼저 불려 단상에 올라와 클리블랜드 모자를 쓰고 데이비드 …
“양희종처럼 은퇴하기 전에 한 번 더 우승하고 싶다.” 프로농구 모비스의 함지훈(39)은 동갑내기이자 프로 데뷔 동기인 양희종처럼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어 한다. 2007∼2008시즌 프로에 데뷔한 양희종은 KGC인삼공사 한 팀에서만 뛰었고 5월 막을 내린 2022∼2023시즌을 …
최준용(29·KCC)은 한국 농구 선수 가운데 보기 드문 ‘국제용’으로 평가받는다. 국내 리그에서 슬럼프에 빠졌을 때도 태극마크만 달아주면 펄펄 날아다니곤 한다. 그만큼 성격도 튀었다.그래서 2016년 프로 데뷔 후 줄곧 SK에서만 뛰던 최준용이 비시즌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남자 프로농구 10번째 구단으로 확정된 소노가 결국 고양시에 둥지를 틀었다. 정황상 어느 정도 예상됐던 일이지만,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닌 팬들이 정성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소노는 지난 21일 한국농구연맹(KBL)의 제29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이사회에서 신규 회원 가입 승인을 받…
“이제는 국가대표팀에서도 잘할 자신 있다.” 국내 프로농구에서 세 시즌 연속 3점슛 1위를 차지한 전성현(32·소노 스카이거너스)은 이렇게 말했다. 22,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던 그를 이달 4일 만났을 때다. 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