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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가 매일 바꾸는 프로야구 티켓 가격…순위·팬클럽 규모·날짜에 따라

    인공지능(AI)이 매일 바꾸는 프로야구 티켓 가격. 일본의 일부 프로야구 구단이 AI를 활용해 매일 티켓 가격을 바꾸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수요를 예측해 경기마다 다른 가격을 책정하고, 구입 시점에 따라서도 티켓 가격을 차별화해 수익을 극대화…

    • 201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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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고 보면 더 흥미로운 일본프로야구 GM 이야기

    알고 보면 더 흥미로운 일본프로야구 GM 이야기

    요즘 KBO리그는 프로선수 출신 단장이 대거 부임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6시즌이 끝나고 부임한 프로선수 출신 단장만 박종훈(한화), 송구홍(LG), 고형욱(넥센), 염경엽(SK) 등 4명. KBO리그에도 야구인 출신 GM(제너럴 매니저)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그렇다면 일본…

    •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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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언론 “요코하마 DeNA, 韓 넘버원 왼손투수 양현종 영입”

    日 언론 “요코하마 DeNA, 韓 넘버원 왼손투수 양현종 영입”

    자유계약선수(FA) 양현종(28)이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에 입단한다는 보도가 일본에서 나왔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데일리스포츠'는 "DeNA가 한국의 넘버원 왼손 투수 양현종을 영입한 사실이 알려졌다"고 9일 전했다. 이 신문은 양현종을 최고 구속 152km를 자랑하…

    •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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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의 잰걸음 ‘사무라이 재팬’ 이미 훈련돌입

    일본의 잰걸음 ‘사무라이 재팬’ 이미 훈련돌입

    한국과 미국, 일본의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모두 종료됐다. 자국 리그를 모두 마친 가운데 각국의 야구대표팀은 빠른 걸음으로 2017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비에 나서고 있다. 일본야구는 2017 WBC 우승 재도전을 위해 이미 대표팀인 ‘사무라이 재팬’을 소집했다. 4년 전 1…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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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문신 해결’ 이대은, 경찰야구단 입대 길 열렸다

    [단독] ‘문신 해결’ 이대은, 경찰야구단 입대 길 열렸다

    이대은(27)이 경찰야구단에 입대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대은이 경찰야구단 입대를 위한 문신 규정에 따른 문제를 깨끗하게 해결한 것으로 4일 스포츠동아 취재결과 확인됐다. 신체검사 시 문신의 내용과 크기, 노출여부, 시술동기, 부대생활에서 동료 대원에게 위압감을 줄 수 있는지 …

    •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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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시리즈 우승’ 니혼햄, 오타니 원맨팀이 아니다

    ‘일본시리즈 우승’ 니혼햄, 오타니 원맨팀이 아니다

    일본프로야구(NPB) 니혼햄은 ‘이도류(투타 겸업)’ 오타니 쇼헤이(27)의 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고구속 165㎞에 이르는 빠른 공과 140㎞대의 포크볼을 던지고, 20홈런을 때려낼 수 있는 공격력까지 갖춘 오타니를 두고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캐릭터라고들 한다. 이번 일본시리즈의…

    •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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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로시마 막강 화력, 일본시리즈서도 변함 없네

    히로시마 막강 화력, 일본시리즈서도 변함 없네

    올 시즌 일본프로야구(NPB)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팀은 히로시마다. 시민구단이라는 특수성이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센트럴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강팀의 면모를 갖췄다. 니혼햄과 일본시리즈에서는 짜임새 있는 타선이 위력을 떨치고 있다.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트리고 홈에서 2연승을 …

    •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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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너진 ‘괴물’ 오타니

    무너진 ‘괴물’ 오타니

    괴물도 지친 걸까.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의 오타니 쇼헤이(22)가 일본시리즈 1차전에서 평소보다 구속이 현저히 떨어진 직구를 던지다 난타당했다. 오타니는 22일 일본 히로시마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히로시마와의 일본시리즈 첫 경기에서 6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5안타 3볼넷을…

    •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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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물 투수’ 오타니 쇼헤이, 日 역대 최대 165km 직구에 ‘들썩’

    ‘괴물 투수’ 오타니 쇼헤이, 日 역대 최대 165km 직구에 ‘들썩’

    일본의 '괴물 투수'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가 던진 165km의 직구에 일본 열도가 들썩이고 있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마운드와 타석 모두에서 발군의 활약을 보인 오타니는 16일 일본 삿포로 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클라이막스 시리즈 파이널스테이지 5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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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물투수’ 오타니, 진화하는 투타 겸업…시즌 22번째 홈런

    만화 속 주인공이 아니다. 일본 프로야구의 괴물투수 오타니 쇼헤이(22)가 시즌 스무 번째 홈런을 쏘아 올렸다. 니혼햄의 오타니는 27일 일본 사이타마 현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방문경기에서 9회초 대타로 출전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터트렸다. 지난해 열린 세계…

    • 201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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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프로야구 역사상 첫 경기 개최지는 서울?

    역사상 첫 번째 일본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곳은 서울이었다. 1920년 창단한 일본의 첫 프로 야구팀 니혼운도교카이(일본운동협회)와 이듬해 팀을 꾸린 덴카쓰 야구단은 1923년 6월 21일 용산에 있던 만철(滿鐵·남만주철도주식회사) 운동장에서 첫 대결을 벌였다. 결과는 덴카쓰의 …

    • 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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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값 논란’ 마에다, 미·일 개인통산 100승

    ‘헐값 논란’ 마에다, 미·일 개인통산 100승

    콜로라도전 6.1이닝 무실점 3승 8년 2500만 달러 뛰어넘는 활약 일본인 메이저리거 마에다 겐타(28·LA 다저스)가 미·일 개인통산 100승을 달성하며 초반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마에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덴버주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

    • 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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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에다, 美·日 통산 100승 ‘-1’

    마에다, 美·日 통산 100승 ‘-1’

    3경기 2승 방어율 0.47 15K 활약 다나카·우에하라·다자와도 호투 이치로, 개인 3000안타까지 ‘-60’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이대호(34 ·시애틀) 등 일본프로야구에서 넘어간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에 자극을 받은 탓일까. 일본인 빅리거들도 경쟁하듯 힘을 내고 있…

    • 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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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바로, 2개월 출장정지…지바롯데, ‘실탄 소지 사건’ 자체 징계

    나바로, 2개월 출장정지…지바롯데, ‘실탄 소지 사건’ 자체 징계

    실탄 소지 혐의로 체포됐던 지바롯데 내야수 야마이코 나바로(29)가 2개월 출장정지에 벌금 50만엔(약 550만원)의 구단 자체 징계를 받았다. 일본 언론은 29일 일제히 ‘지바롯데가 나바로에 대해 3월 전 경기 출전금지 및 개막 이후 퍼시픽리그(1군)와 이스턴리그(2군) 각 4주…

    • 20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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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타 겸업 오타니 쇼헤이…“타자로도 WBC 나설 것”

    투타 겸업 오타니 쇼헤이…“타자로도 WBC 나설 것”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사진)의 야구만화 주인공 같은 투타 겸업은 메이저리그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꿈으로 보인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18일 “오타니가 2017년 제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투수와 타자로 모두 출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시속…

    •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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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시애틀 입단 합의

    이대호, 시애틀 입단 합의

    1년 총액 400만달러…메디컬테스트 진행 이대호(34·사진)가 결국 도전을 택했다. 이대호는 3일(한국시간) 시애틀과 계약에 합의했다. 4일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고 계약서에 최종 사인하면 공식 발표된다. 국내 에이전트인 몬티스 스포츠는 미국 에이전트인 MVP스포츠 댄 로사노와…

    •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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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최종 행선지는 AL ‘시애틀’

    이대호 최종 행선지는 AL ‘시애틀’

    메이저리그행을 추진했던 국가대표 4번 타자 이대호(34·사진)가 장고 끝에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의 시애틀 매리너스로 행선지를 정했다. 메이저리그 전문가 민훈기 SPOTV 해설위원은 3일 자신의 칼럼에서 “이대호가 시애틀에 입단한다. 현지에서 협상을 담당한 관계자에 따르면 계약 기…

    •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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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하인드 베이스볼] ML 계약 못한 채 귀국…이대호 미스터리

    [비하인드 베이스볼] ML 계약 못한 채 귀국…이대호 미스터리

    ML전문가 “이대호 운명은 플래툰 시스템” 명성 걸맞지 않은 계약조건에 지연 해석 日야구 복귀냐 ML 도전이냐…결단 필요 이대호(34)가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에서 귀국길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다시 미국으로 날아갈지, 원 소속팀인 일본 소프트뱅크에 남을지 ‘결단’을 내리…

    •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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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트뱅크 구애는 계속…이대호 마음은?

    소프트뱅크 구애는 계속…이대호 마음은?

    왕정치 회장 “캠프 처음부터 합류 안해도 돼” 2015년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는 압도적 강팀이었다. 정규시즌 무려 90승을 달성했는데, 이는 1956년 난카이 호크스 시절 이후 59년만의 구단 최다승 기록이었다. 퍼시픽리그 2위 니혼햄과의 격차는 12경기나 났다. 야쿠르트와 맞붙…

    •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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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속사 “이대호 ML 계약, 열흘 내에 판가름”

    소속사 “이대호 ML 계약, 열흘 내에 판가름”

    소속사 “연봉보다 도전…日 컴백 가능성 10%” 이제 이대호(34)만 남았다. 그와 동갑내기이자, 일본프로야구에서 함께 활약했던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와 입단에 합의(스포츠동아 1월 11일자 단독보도)하면서 이번 스토브리그 동안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한 한국선수 중 이대호만 미계약자…

    •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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