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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김태균, 나란히 연속 안타

    올 시즌 초반부터 방망이를 제대로 휘두르지 못하고 있는 이승엽(35·오릭스 버펄로스)이 결국 선발에서 제외됐다. 이승엽은 2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장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오카다 아키노부 오릭스 감

    •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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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 결국 선발 제외… 부진의 늪

    '국민타자' 이승엽(35, 오릭스)이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끝에 결국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이승엽은 20일 니혼햄전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낸 것이 5경기만의 안타였으며, 이후 타석에서도 삼진 2개 포함 무안타에 그쳤다.올시즌 8경기를 치른 현재 이승엽은 28타수 3

    •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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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장에 봄은 왔건만…

    봄이 한창이다. 하지만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두 한국인 거포 이승엽(35·오릭스)과 김태균(29·롯데)에게는 여전히 추운 겨울이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화려한 부활을 예고했던 이승엽도, 팀의 붙박이 4번 타자를 선언했던 김태균도 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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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릭스 이승엽과 롯데 김태균, 봄은 언제 올까

    봄이 한창이다. 하지만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두 한국인 거포 이승엽(35·오릭스)과 김태균(29·롯데)에게는 여전히 추운 겨울이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화려한 부활을 예고했던 이승엽도, 팀의 붙박이 4번 타자를 선언했던 김태균도 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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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카다 감독 “이승엽, 무너지고 있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이 최근 심각한 부진에 빠진 이승엽(35)에게 분발할 것을 촉구했다.일본 언론은 20일 오카다 감독이 19일 경기를 마친뒤 "이승엽은 스스로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제 7경기밖에 치르지 않았으니 부진 탈출의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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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 홈런 같은 2루타

    오릭스 이승엽이 이틀 연속 장타를 날리며 타격 감각을 끌어올렸다. 이승엽은 14일 소프트뱅크와의 홈경기에서 0-5로 뒤진 2회말 1사 1루에서 야마다 히로키의 가운데로 쏠린 시속 116km 슬라이더를 그대로 끌어당겨 우중간 담장 상단을 맞히는 2루타를 날렸다. 타구가 워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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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프로야구]이승엽, 소프트뱅크전 ‘마수걸이 홈런’

    [日 프로야구]이승엽, 소프트뱅크전 ‘마수걸이 홈런’

    애타게 기다리던 대포였다. 오릭스 이승엽(35)이 13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요미우리에서 잃어버린 자신감을 되찾는 110m짜리 3점 아치였다. 이승엽의 정규 시즌 홈런은 요미우리 시절인 지난해 5월 5일 야쿠르트전 솔로 홈런…

    • 20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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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야구]이승엽 ‘징크스 날린 한방, 마음고생 끝’

    이번 시즌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로 이적한 이승엽(35)이 13일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서 터트린 '마수걸이' 홈런은 단순한 대형 타구 이상의 의미가 있다. 앞선 8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내지 못한 이승엽으로서는 이적 후 첫 안타를 홈런으로 신고하면서 홈 팬에게

    • 201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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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야구]이승엽 “안타 한 개 쳤다고 생각”

    "홈런이 아니라 그냥 안타 한 개를 쳤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로 이적한 이승엽(35)은 개막 직후 마음고생을 겪다가 13일 시원하게 첫 홈런을 날렸지만 의외로 표정은 덤덤했다. 아직 치러야 할 경기가 많이 남은 만큼 홈런에 큰 의

    • 201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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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 시즌 첫 홈런 폭발

    일본 프로야구의 한국산 거포 이승엽(35)이 오릭스 버펄로스로 이적한 뒤 시즌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승엽은 13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정규리그 두번째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8회에 1사 1,2루에서 큼직한 우월 3점홈런을 터뜨렸다.

    • 201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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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릭스 투수 코치 “박찬호 제구에 만족”

     일본 프로야구 오리스 버펄로스의 고바야시 히로시 투수 코치가 15일 첫 등판하는 박찬호(38)의 제구력에 대해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고바야시 코치는 13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오사카 교세라돔 경기를 앞두고 "박찬호는 오늘 불펜 피칭을 했다"며 "제구력을

    • 201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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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태어날 아기를 위해… ‘L-K포’ 부활 결의

    오릭스 이승엽(35)과 지바 롯데 김태균(29)은 올해 야구를 잘해야 할 이유가 있다. 둘은 나란히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 이승엽은 5월 아내 이송정 씨가 둘째 아이를 출산한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김태균은 10월에 2세가 태어난다. 김태균은 12일 “아내(김석류 KBSN 아나

    • 201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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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 개막전부터 왼손 투수 벽 실감

    새로운 둥지인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서 명예회복을 벼르는 이승엽(35)이 개막전부터 '왼손 투수 공략'이라는 난제를 뼈저리게 실감했다. 오릭스와 소프트뱅크와의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개막전이 열린 12일 오후 오사카 교세라돔. 최근 3년간 센트럴리그 요미우

    • 20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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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김태균, 개막전 동반 부진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한국산 거포 이승엽(35·오릭스)과 김태균(29·지바롯데)이 개막전에서 나란히 부진했다. 이승엽은 12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5차례 타석에 들어섰으나 볼넷 두 개를 골라

    • 20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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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 좌완투수 대결 준비 ‘끝’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는 왼손 타자 이승엽(35·오릭스)이 정상급 좌완 투수들과 대결할 채비를 마쳤다. 이승엽은 12일 오후 6시 교세라돔에서 소프트뱅크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열린 팀 훈련에서 왼손 투수가 던진 공을 의식적으로 밀어치면서 타격 감각을 가다듬었

    • 20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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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 “마지막 경기에서도 1루 지킬 것”

    지난 몇 년 동안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에서 겪은 수모가 아직 잊히지 않아서일까. 이번 시즌 새로운 둥지인 오릭스 버펄로스에 자리를 잡은 강타자 이승엽(35)은 일본에서 벌써 8번째 맞는 시즌이었지만 어느 때보다 각오가 남달라 보였다. 이승엽은 11일 홈 구장인

    •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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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 개막전 준비 ‘끝’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에 새롭게 둥지를 튼 이승엽(35)이 12일 소프트뱅크와의 정규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방망이 예열을 끝냈다. 이승엽은 올 시즌 개막전이 예정된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11일 오후 마지막 훈련을 소화했다. 이번 시즌부터 팀 동료가 된 투수

    •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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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 日리그 개막전부터 최고 왼손투수와 격돌

    6년 만에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로 돌아간 왼손잡이 강타자 이승엽(35·오릭스)이 정규리그 개막전부터 최고의 왼손 투수와 맞붙는다. 이승엽은 12일 오후 6시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펼쳐지는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개막전에서 왼손을 쓰는 '에이스 투수'인 와다

    •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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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균 2안타… 이승엽 1안타

    일본프로야구가 2일과 3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국민을 돕기 위한 자선경기를 열었다. 오릭스 박찬호와 이승엽, 롯데 김태균, 야쿠르트 임창용 등 한국 선수들도 힘을 보탰다. 김태균은 3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와의 방문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

    •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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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균-이승엽, 자선경기서 나란히 안타…박찬호 호투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한국산 거포' 김태균(29·지바 롯데)과 이승엽(35·오릭스 버펄로스)이 대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자선경기에서 나란히 안타를 때려냈다. 김태균은 3일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이어진 오릭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 201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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