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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KPGA 데뷔 신인 12명…PGA·국가대표 출신 다수

    올해 KPGA 데뷔 신인 12명…PGA·국가대표 출신 다수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누비던 이동환(36) 등 신인 선수 12명이 올해 한국프로골프(PGA)투어에 데뷔한다. 15일 KPGA는 올해 1부 코리안투어에 데뷔하는 선수 면면을 소개했다. 이동환은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다. 아마추어 시절인 2003년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과 200…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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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훈, 생애 첫 우승 놓쳤지만 2주 만에 22억 벌었다

    안병훈, 생애 첫 우승 놓쳤지만 2주 만에 22억 벌었다

    안병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눈앞에서 놓쳤지만 2주 만에 22억원이 넘는 상금을 손에 쥐었다.안병훈은 15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와이알레이CC(파70)에서 열린 ‘소니 오픈’(총상금 830만 달러)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최종 합계 17언…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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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한의 퍼트 실수’ 안병훈, 소니오픈서 연장 끝 준우승…첫 승 무산

    다 잡은 듯 보였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의 기회를 퍼트 실수로 허무하게 날려버렸다. 안병훈(32·CJ)이 PGA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830만달러)에서 연장 혈투를 벌인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병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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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인생 1라운드 17번홀 중… 다음 홀은 IOC 입성 경쟁”

    “내 인생 1라운드 17번홀 중… 다음 홀은 IOC 입성 경쟁”

    용의 해였던 2012년은 박인비에게 골프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해다. 200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이후 무관(無冠)의 슬럼프에 빠졌던 박인비는 2012년부터 남기협 씨(43)를 코치 겸 매니저 삼아 투어에 동행했다. 당시 박인비의…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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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훈, PGA 소니오픈 3R서 공동 4위 하락…선두와 3타 차

    안병훈, PGA 소니오픈 3R서 공동 4위 하락…선두와 3타 차

    안병훈(33·CJ)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83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보기 4개, 버디 6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중간…

    •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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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언더파’ 안병훈, PGA 소니오픈 2R 공동선두…“매년 발전해야”

    ‘6언더파’ 안병훈, PGA 소니오픈 2R 공동선두…“매년 발전해야”

    안병훈(33·CJ)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830만달러) 2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안병훈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 잡아 6언더파 64타를 적어…

    •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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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 아빠’ 김시우 소니오픈 2연패 도전, “하와이 신혼여행 와서 우승… 축복의 땅”

    ‘예비 아빠’ 김시우 소니오픈 2연패 도전, “하와이 신혼여행 와서 우승… 축복의 땅”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시우(29·사진)에게 미국 하와이는 ‘축복의 땅’이다. 2022년 12월 결혼한 김시우는 지난해 1월 신혼여행을 겸해서 간 하와이에서 통산 4번째 PGA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소니오픈이 그 무대였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7승을 …

    •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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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스 김 “올해도 1승이 목표… 단 ‘메이저 퀸’이 되길”

    그레이스 김 “올해도 1승이 목표… 단 ‘메이저 퀸’이 되길”

    “올해도 1승이 목표다. 다만 그 1승이 메이저 대회에서 나왔으면 좋겠다.”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김시은·24)은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했다. 그리고 4월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데뷔 후 세 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 기록을 남…

    •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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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리’ LPGA 대회 명칭은 ‘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

    ‘박세리’ LPGA 대회 명칭은 ‘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

    한국 여자 골프 레전드 박세리(47)의 이름을 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 공식 명칭이 ‘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으로 정해졌다. LPGA투어 사무국은 “글로벌 투자회사 ‘퍼 힐스(Fir Hills)’가 대회 스폰서로 참여하기로 하면서 대회 이름이 최종 결정됐다”고 1…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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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거 우즈도 어쩔 수 없네…나이키 27년 동행 청산

    세계 최고 프로 골프 스타 타이거 우즈가 27년 만에 나이키와 스폰서십을 종결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동안 나이키 로고가 새겨진 빨간색 셔츠와 나이키 로고가 들어간 모자를 쓰고 플레이하는 우즈는 나이키의 대표 모델이었다. 우즈는 메이저 골프 대회…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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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리 이름 건 LPGA 대회 열린다…‘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

    박세리 이름 건 LPGA 대회 열린다…‘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47)의 이름을 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공식 명칭이 확정됐다. LPGA 투어는 10일(한국시간) 박세리의 이름을 건 골프 대회의 명칭이 ‘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으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타이틀 스폰서는 투자 회사인 퍼 힐스다. 이…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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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나이키, 27년 동행 마침표… 다음엔 어떤 마크 새길까

    우즈-나이키, 27년 동행 마침표… 다음엔 어떤 마크 새길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82승을 거두는 동안 수많은 명장면을 연출했다. 그중에서도 2005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최종일 16번홀(파3)에서 나온 칩샷은 ‘인생 샷’이라 할 만하다. 우즈가 러프 위에서 친 세컨드샷은 그린에서 90도로 꺾…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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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부모 고향 ‘마우이 산불’ 위로 샷… “내가 최고 믿음 품고 뛴다”

    조부모 고향 ‘마우이 산불’ 위로 샷… “내가 최고 믿음 품고 뛴다”

    “여기가 마우이라는 점에서 내게 더 의미가 컸다.”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에서 9일 만난 콜린 모리카와(27·미국)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4년 첫 대회인 ‘더 센트리’에서 시즌 개막을 알리는 티샷을 날린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마우이섬은 모리카와의 친가…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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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력도 선행도 최고…2023 제네시스 대상 함정우, 소아암 환우에 2000만원 기부

    실력도 선행도 최고…2023 제네시스 대상 함정우, 소아암 환우에 2000만원 기부

    2023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가 소아암 환우를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 8일 매니지먼트사 스포츠인텔리전스 그룹에 따르면 함정우는 작년 말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소아암 환우를 위해 써 달라며 2000만 원을 전달했다.…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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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오구플레이’ 윤이나 징계 감경, 개막전 출전 가능

    KLPGA ‘오구플레이’ 윤이나 징계 감경, 개막전 출전 가능

    ‘오구(誤球) 플레이’로 출전 정지 3년의 중징계를 받았던 윤이나(21·사진)가 징계 감경에 따라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 대회부터 출전할 수 있게 됐다. KLPGA는 8일 서울 강남구 협회에서 2024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2022년 윤이나에게 내렸던 출전 …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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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개막전, K골퍼 굿 스타트… 안병훈 4위-임성재 5위

    PGA 개막전, K골퍼 굿 스타트… 안병훈 4위-임성재 5위

    안병훈(33)과 임성재(26)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개막 대회에서 나란히 톱5에 들며 좋은 출발을 보여줬다. 안병훈은 도핑 양성 반응에 따른 징계가 풀린 뒤 출전한 첫 대회에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인 단독 4위로 시즌을 열었고 ‘버디 머신’ 임성재는 PGA투어 …

    •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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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귀 확정’ 윤이나 “골프 정신·규칙 따라 정직하게 플레이하겠다”

    ‘복귀 확정’ 윤이나 “골프 정신·규칙 따라 정직하게 플레이하겠다”

    오구플레이로 논란을 일으켰다가 징계 감경으로 복귀가 확정된 윤이나(21·하이트진로)가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그는 “다시는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고 정직하게 플레이하겠다”고 다짐했다. KLPGA는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KLPGA 사옥에서 열린 ‘2024년 KLPGA 제1차 이…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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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72홀 버디 34개’ PGA 신기록 작성…새 시즌 개막전서 5위

    임성재(26·CJ)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에서 ‘한 대회 최다 버디 신기록’을 세우며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PGA 투어 개막전인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달러) 최…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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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훈, PGA 개막전 4위…“최선 다해서 후회 없다”

    안병훈, PGA 개막전 4위…“최선 다해서 후회 없다”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병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쳐 7언더파…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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