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PGA 챔피언스투어 최종전서 공동 8위…시즌 6번째 ‘톱10’
‘탱크’ 최경주(53·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시즌 최종전인 찰스 슈와브컵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최경주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피닉스CC(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한 개…
- 2023-11-1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탱크’ 최경주(53·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시즌 최종전인 찰스 슈와브컵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최경주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피닉스CC(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한 개…
한국프로골프(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는 대회 호스트인 최경주(52·사진)를 뛰어넘어야 한다. 최경주는 자신의 이름을 단 이 대회에서 유일하게 2연패에 성공한 선수다. 29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리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총상금 1…
‘탱크’ 최경주(52·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시니어)투어 호그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기록했다. 우승자 레티…
최경주(52·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호그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의 뉴포트비치 컨트리클럽(파71·66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
최경주(52·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콜로가드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에서 최종 공동 36위를 기록했다. 챔피언스 투어는 시니어 투어로, 만 50세 이상 선수만 출전할 수 있다. 최경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옴니 투손 내셔널 리조트…
최경주(51·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최종전 찰스 슈와브 컵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피닉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기록하…
최경주(51)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팀버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최경주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디올드코스(파72)에서 치러진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쳐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
‘탱크’ 최경주(51·SK텔레콤)가 자신이 주최한 국내 대회에서 한 타 차로 컷 통과에 실패했다. 최경주는 2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7219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에서 2라운드까지 공동 64위(이븐파…
최경주(51·SK텔레콤)는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남자 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그가 20년 넘게 열정적인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는 힘은, 바로 태극기와 책임감이었다. 최경주는 지난달 27일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3오버파 75타 공동 110위. 평소 같았으면 표정이 밝을 수 없는 성적이었다. 하지만 ‘탱크’ 최경주(51·SK텔레콤)는 만면에 웃음을 띠었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인 김동은(24·골프존)이 “우승 축하드립니다”라며 축하 떡케이크를 건네자 그는 “생큐, 고맙습니다”라며 화답…
한국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우승을 차지한 최경주(51·SK텔레콤)가 금의환향했다. 최경주는 28일(한국시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7일 PGA 챔피언스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경주는 30일부터 열리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셔…
최경주(51·사진)는 3년 전 이맘때 힘겨운 나날을 보냈다. 갑상샘암이 발견돼 제거 수술을 받은 뒤 체중이 13kg이나 빠지기도 했다. 그는 “너무 앞만 보고 달린 것 같다”고 말했다. ‘탱크’라는 별명처럼 무한 전진을 거듭하던 그는 시련을 재도약의 기회로 삼았다. 약점인 퍼팅을 보…
10년의 침묵을 깨고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최경주(51)는 “정말 다시 우승을 하고 싶었다”며 활짝 웃었다. 최경주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우승한 최경주(51·SK텔레콤)가 2002년 미국 무대에서 첫 우승을 했을 당시처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경주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 페닌술라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막을 내린 챔피언스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최경주(51·SK텔레콤)가 마침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 페닌술라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챔피언스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
최경주(SK텔레콤)가 또다시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최경주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 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
최경주(51·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다.최경주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 페닌술라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적…
최경주(51·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샌포드 인터내셔널(총상금 180만달러)에서 연장 승부 끝에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최경주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의 미네하하컨트리클럽(파70·672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
최경주(51·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샌포드 인터내셔널(총상금 180만달러)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경주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의 미네하하컨트리클럽(파70·672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6…
최경주(51·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샌포드 인터내셔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챔피언스 투어는 시니어 투어로 만 50세 이상 선수만 출전할 수 있다. 최경주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의 미네하하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