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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크라운’ 소품 입찰한 보리스 존슨…‘다우닝가 10번지’ 그립나

    ‘더 크라운’ 소품 입찰한 보리스 존슨…‘다우닝가 10번지’ 그립나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가 경매로 나온 ‘다우닝가 10번지’ 출입문 복제품을 사겠다며 입찰했다. 이 복제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크라운’의 촬영에 소품으로 쓰였던 것이다. 1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존슨 전 총리가 실물 크기의 복제품을 응찰가 3…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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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만 다른 색”…남극서 발견된 희귀 ‘흰색’ 펭귄

    “혼자만 다른 색”…남극서 발견된 희귀 ‘흰색’ 펭귄

    남극에서 발견된 일반적인 검은색 펭귄 무리 속 흰색 펭귄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CBS에 따르면 이달 초 남극 칠레 연구소의 사진작가가 젠투펭귄을 관찰하던 중 다른 펭귄과는 달리 온몸이 흰색인 펭귄을 발견했다. 젠투펭귄은 일반적으로 밝은 주황색 부리와 눈 주위…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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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미스 아메리카, 22세 美 현역 장교…태권도 검은띠 보유자

    올해 미스 아메리카, 22세 美 현역 장교…태권도 검은띠 보유자

    미국의 공군 소위 매디슨 마시(22)가 14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21년 대회가 시작된 후 육·해·공군을 통틀어 현역 장교가 우승한 것은 처음이라고 미 공군이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마시는 우승 직…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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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년 전 사라진 명화, 문화부장관이 훔쳤다…은폐하려 원작 훼손

    11년 전 사라진 명화, 문화부장관이 훔쳤다…은폐하려 원작 훼손

    이탈리아 문화부장관이 17세기 명화를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어 이탈리아 내각이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고 영국 BBC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은 미술 평론가 출신인 비토리오 스가르비다.그는 장관 취임 전인 2021년 전시회 때 문제의 그림을 훔친 혐의를 받…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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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폼페이의 저주, 1년만에 암 걸려”…훔친 화산암 돌려준 여성

    “폼페이의 저주, 1년만에 암 걸려”…훔친 화산암 돌려준 여성

    이탈리아 남부 고대 도시 ‘폼페이’에서 화산암 파편을 가져간 한 여성이 “1년 만에 유방암에 걸렸다”며 파편을 반환했다.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매체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최근 한 여성은 가브리엘 추흐트리겔 폼페이 고고학공원 소장 앞으로 손 편지와 화산암 파편을 넣은 소포를…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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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난 사람들’ 스티븐 연 에미상 남우주연상

    ‘성난 사람들’ 스티븐 연 에미상 남우주연상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로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스티븐 연은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피콕 극장에서 열린 제75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미니시리즈·TV영화(Limited …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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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가락 3개 외계인?…페루 미라 정체는 “사람·동물 뼈 붙인 것”

    손가락 3개 외계인?…페루 미라 정체는 “사람·동물 뼈 붙인 것”

    지난해 9월 멕시코 의회 청문회에서 ‘외계 생명체의 시신’이라며 공개해 주목받은 미라가 사실은 사람과 동물 뼈를 접착제로 붙여 만든 인형인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로이터와 AP통신에 따르면 페루 검찰의 법의학 전문가들은 지난 12일 리마 고고학박물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약 3개월간…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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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브르 입장료 ‘3만원’…佛, 올림픽 전 요금 줄줄이 인상

    루브르 입장료 ‘3만원’…佛, 올림픽 전 요금 줄줄이 인상

    프랑스 일간 르몽드가 12일(현지 시간) 루브르박물관이 15일부터 입장료를 3만원대로 인상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루브르박물관 입장료는 온라인 발매 15유로, 현장 발매 17유로로 한화 2만1000~24000원 정도다. 그러나 박물관 측이 15일…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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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옥 대신 우크라이나 간다”…징역12년 러시아 前시장의 선택

    “감옥 대신 우크라이나 간다”…징역12년 러시아 前시장의 선택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은 러시아 지자체장이 감옥에 가는 대신 우크라이나전에 참전하기로 결정했다. 14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일간 코메르산트, RBC 등에 따르면 올레그 구메뉴크(56) 전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시장은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작전에 투입될 예정이다.…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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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서 환자 폐에 공기 불어 넣다 실신한 의사…자신이 먼저 갈뻔

    中서 환자 폐에 공기 불어 넣다 실신한 의사…자신이 먼저 갈뻔

    중국의 한 의사가 어린 환자의 혈중 산소 농도를 높이기 위해 튜브를 이용, 폐에 공기를 불어 넣다 실신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5일 보도했다. 중국 중부 허난성 자오쭈어 여성 및 아동병원에서 외과의로 일하고 있는 중옌(64)씨는 최근 내원한 …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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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바오 4살 생일은 중국에서…“中 반환날짜 이달 중 발표”

    푸바오 4살 생일은 중국에서…“中 반환날짜 이달 중 발표”

    한국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반환 일정이 이달 중으로 발표된다. 외교 소식통은 15일 특파원 브리핑에서 “에버랜드와 중국야생동물협회가 푸바오의 중국 반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달 중으로 시기와 절차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시기와 절차에 대해서 …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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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초 美 민간 달 착륙선 ‘페레그린’, 지구로 추락 중

    세계 최초 美 민간 달 착륙선 ‘페레그린’, 지구로 추락 중

    최근 발사된 세계 최초 민간 달 착륙선 ‘페레그린’이 지구로 추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3일(현지시간) 페레그린을 설계하고 개발한 민간 우주기업 ‘아스트로보틱’은 X(트위터) 계정을 통해 “추진제 누출로 인해 착륙선의 궤적 예측에 불확실성이 더해지고 있다”며 “착륙선이 지구를…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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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서 ‘아동노동법’ 위반 사례 급증…대부분 패스트푸드점 직원

    美서 ‘아동노동법’ 위반 사례 급증…대부분 패스트푸드점 직원

    미국에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산업 내 아동 노동법 위반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아동 노동법 기준을 위반한 가맹점이 대거 적발됐다. 해당 점주들은 2023년 1월부터 9월까지 4700명 이상의 10대 청소년을 부당 고용했다. 청소년 4…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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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스타벅스에서 총격 사건 발생…40대 남성 사망

    日 스타벅스에서 총격 사건 발생…40대 남성 사망

    일본 에히메현의 한 카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졌다고 아사히신문이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경 에히메현 시코쿠츄오시 멘도리초의 스타벅스 옥외 테라스에서 총소리가 났고, 이후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이 가슴 부위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던 49세 …

    •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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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스타’ 오타니, 반려견 ‘데코핀’도 미국 비자 받았다

    ‘슈퍼스타’ 오타니, 반려견 ‘데코핀’도 미국 비자 받았다

    메이저리그를 빛내고 있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에 대한 미국의 애정이 각별하다. 그의 반려견 ‘데코핀’도 미국 비자를 받았다. 람 이매뉴얼 주일미국대사는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오타니 반려견에게 가짜 비자를 선물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ESP…

    •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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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후 남성보다 여성 ‘사랑’ 빨리 식어…7년 넘으면 ‘비슷’

    결혼 후 남성보다 여성 ‘사랑’ 빨리 식어…7년 넘으면 ‘비슷’

    미국에서 결혼 후 여성의 사랑이 남성보다 빨리 식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욕포스트,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9일(현지 시간) 최근 카네기멜런대학교 연구팀이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여성의 사랑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빠르게 식는 경향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육아·…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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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 아메리카로 출격할게요”…22세 美공군 장교의 새로운 도전

    “미스 아메리카로 출격할게요”…22세 美공군 장교의 새로운 도전

    미국의 각 주에서 선발된 미인들이 모여 미국 최고 미인을 뽑는 ‘미스 아메리카’에 미 공군 현역 장교가 최초로 참가한다고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의 뉴욕포스트, 폭스튜스콜로라도 등에 따르면 ‘미스 콜로라도’로 뽑힌 매디슨 마쉬(22)는 미스 아메리카 미인대회…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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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 3m 거대 유인원 멸종 왜?…“환경변화·먹이부족 때문”

    키 3m 거대 유인원 멸종 왜?…“환경변화·먹이부족 때문”

    과거 중국 남부에 살았던 키 3m, 몸무게 300㎏에 달하는 거대 유인원이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멸종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AP통신에 따르면 호주 서던크로스대학교 연구팀은 과학 저널 ‘네이처’에 중국 남부 지역에 살았던 유인원 ‘기간토…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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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마스 시신 밟고 지나간 이스라엘軍, “의도하지 않았다” 해명

    하마스 시신 밟고 지나간 이스라엘軍, “의도하지 않았다” 해명

    이스라엘방위군(IDF)이 작전을 진행하던 중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밟고 주행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X(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에는 요르단강 서안 툴카렘의 한 도로 위에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남성 위를 이스라…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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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밀크티녀’ 재산 11조…칭화대 출신 여성 중 최고 부자

    ‘中밀크티녀’ 재산 11조…칭화대 출신 여성 중 최고 부자

    ‘밀크티녀‘로 불리며 대중에게 잘 알려진 유명인사 장저티엔이 칭화대 출신 여학생 중 최고 부자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9일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는 경제·금융 리서치 회사인 휴런(Hurun)이 조사한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대학 동문 리스트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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