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 못해”…타이거 우즈, 다리 통증에 PGA 챔피언십 기권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PGA 챔피언십 우승 가능성을 내비쳤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결국 기권했다. 우즈는 22일 미국 오클라호마 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
-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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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PGA 챔피언십 우승 가능성을 내비쳤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결국 기권했다. 우즈는 22일 미국 오클라호마 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달러)에서 최악의 하루를 보낸 뒤 기권했다. 신인 미토 페레이라(칠레)는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우즈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