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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축구, 아쉬운 패배에도 빛났던 ‘클래스 다른’ 지소연의 발끝

    여자축구, 아쉬운 패배에도 빛났던 ‘클래스 다른’ 지소연의 발끝

    아쉬운 패배에도 한국 여자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지소연(30·첼시 위민)의 발끝은 빛났다. 콜린 벨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8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1-2로 졌다. 한국은 전반 32분…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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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아 “中 반드시 꺾고 꿈의 무대로”

    이민아 “中 반드시 꺾고 꿈의 무대로”

    “저도 나이가 있잖아요. 올림픽은 한번 가봐야 하지 않을까요.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꼭 잡고 싶어요.” ‘축구 여신’ 이민아(30·현대제철·사진)가 여자 축구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중원사령관인 이민아는 2012년부터 태극마크를…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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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코 1골1도움… 울산, 서울에 역전승

    바코 1골1도움… 울산, 서울에 역전승

    울산이 서울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선두 전북을 바짝 추격했다. K리그1 2위 울산은 7일 3위 서울과의 8라운드 안방경기에서 조지아 출신 외국인 선수 바코(사진)가 국내 무대 데뷔 골에 1도움까지 기록한 데 힘입어 3-2로 역전승했다. 2연승을 달리며 5승 2무 1패(승점 17)를 …

    •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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