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김광현, ‘저비용 고효율’ FA 평가?…제2의 데스클라파니·우드 되나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김광현(33)의 행선지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미네소타 트윈스 미네소타 트윈스가 거론됐다. 당장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전력은 아니지만 일단 시장에서 김광현을 필요로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다. 미국 스포츠…

    • 2021-11-25
    • 좋아요
    • 코멘트
  • [스포츠 단신]장정석 前키움 감독, KIA 단장 선임

    [스포츠 단신]장정석 前키움 감독, KIA 단장 선임

    장정석 전 키움 감독(48·현 KBSN 해설위원·사진)이 24일 프로야구 KIA의 새 단장에 선임됐다. 덕수고와 중앙대를 거쳐 1996년 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한 장 단장은 2002년 KIA로 이적해 3년간 뛴 뒤 2004년 은퇴했다. 이후 현대와 히어로즈에서 프런트로 일했고, 2016…

    • 2021-11-25
    • 좋아요
    • 코멘트
  • 가을야구 못들어간 SSG, FA 대어 영입도 ‘쓱’ 해치울까

    가을야구 못들어간 SSG, FA 대어 영입도 ‘쓱’ 해치울까

    2022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 개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FA 승인 선수 명단을 발표하면 각 구단은 26일부터 당장 계약 사실을 발표할 수 있다. 이미 물밑에서는 흥정이 한창이다. 이번 FA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거포 외야수 김…

    • 2021-11-25
    • 좋아요
    • 코멘트
  • 마흔살 유한준 “이제 떠나요”… KT 첫 통합우승 이끌고 은퇴

    마흔살 유한준 “이제 떠나요”… KT 첫 통합우승 이끌고 은퇴

    성실함의 상징이었지만 우승과는 유독 인연이 없던 남자. 하지만 선수 시절의 피날레는 생애 첫 한국시리즈 정상이었다. 올 시즌 프로야구 최고령 선수 KT 내야수 유한준(40·사진)이 정상의 자리에서 유니폼을 벗는다. 올해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차지한 KT는 24일 유한준의…

    • 2021-11-25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