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저비용 고효율’ FA 평가?…제2의 데스클라파니·우드 되나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김광현(33)의 행선지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미네소타 트윈스 미네소타 트윈스가 거론됐다. 당장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전력은 아니지만 일단 시장에서 김광현을 필요로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다. 미국 스포츠…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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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김광현(33)의 행선지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미네소타 트윈스 미네소타 트윈스가 거론됐다. 당장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전력은 아니지만 일단 시장에서 김광현을 필요로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다. 미국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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