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맞은 양현종 “아직 100% 아냐…다음엔 내 공 던질 것 같다”
“시작은 좋지 않지만 다음 등판에선 내 공을 던지겠다.”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메이저리그 첫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맞은 뒤 냉철하게 자신의 부족했던 투구를 분석하면서 명예회복을 다짐했다. 양현종은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L…
-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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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좋지 않지만 다음 등판에선 내 공을 던지겠다.”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메이저리그 첫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맞은 뒤 냉철하게 자신의 부족했던 투구를 분석하면서 명예회복을 다짐했다. 양현종은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L…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이번 시범경기 첫 장타를 신고하며 멀티히트를 때렸다. 최지만은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 센트리링크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범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
메이저리그(MLB)에 적응 중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이 시범경기 초반 타격감 끌어올리기에 애를 먹고 있다. 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MLB 시범경기 캔자스시트 로열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LA …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낸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홈런을 맞았다. 양현종은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시범경기에 등판, 1이닝 2피안타(1홈런)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
초청 선수 신분으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메이저리그(MLB)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배지환이 시범경기 첫 안타를 신고했다. 배지환은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2021 MLB 시범경기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3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