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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회 밀어내기 볼넷 2개…LG, 두산꺾고 단독 선두

    8회 밀어내기 볼넷 2개…LG, 두산꺾고 단독 선두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라이벌’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단독 선두에 복귀했다. 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8회 밀어내기 볼넷 2개로 2점을 뽑아 3-1로 승리했다. 두산전 3연승을 달린 LG는 시즌 32승째(24…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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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토요 감독 ‘패전 투수’ 류현진에 “충분히 잘했다”

    몬토요 감독 ‘패전 투수’ 류현진에 “충분히 잘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에이스’ 류현진(34)을 내고도 패배를 막지 못했다. 토론토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서 2-5로 졌다.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을 5피안타(1홈런) 1볼넷 3탈…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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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G 대체 외인투수 가빌리오 12일 입국…2주간 격리

    SSG 대체 외인투수 가빌리오 12일 입국…2주간 격리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새 외국인 투수가 12일과 13일 잇따라 입국한다. SSG는 대체 외국인 투수 샘 가빌리오(31)가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삼성도 몽고메리가 1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온다고 전했다. 가빌리오는 입국 심사와 …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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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몫 다한 류현진, 토론토 SNS는 ‘엄지 척’

    제 몫 다한 류현진, 토론토 SNS는 ‘엄지 척’

    비록 패전 투수가 됐지만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선발 투수로서 제 몫을 했다. 토론토 SNS도 류현진의 투구를 치켜세웠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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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쉽다! 1회’ 류현진, CWS전 6이닝 3실점…시즌 4패

    ‘아쉽다! 1회’ 류현진, CWS전 6이닝 3실점…시즌 4패

    ‘1회’가 두고두고 아쉽게 남았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시즌 6승 도전이 또 좌절됐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5피안타(1홈런) 1볼넷 3탈…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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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김광현·양현종·김하성·최지만 도쿄 올림픽 못 뛴다

    류현진·김광현·양현종·김하성·최지만 도쿄 올림픽 못 뛴다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도쿄 올림픽에 뛸 수 있는 길이 사실상 막혔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각 팀의 40인 로스터에 …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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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우타자 9명’ CWS 타선과 대결…마드리갈 IL 등재는 호재

    류현진, ‘우타자 9명’ CWS 타선과 대결…마드리갈 IL 등재는 호재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우타자만 9명’을 내세운 시카고 화이트삭스 타선을 상대한다. 류현진은 11일 오전 9시10분(한국시간) 미국 일리조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시즌 6승에 재도전한다.화…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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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회초 3점 내준 롯데, 손아섭이 끝냈다

    9회초 3점 내준 롯데, 손아섭이 끝냈다

    프로야구 삼성이 다시 선두 자리에 올랐다. 전날 4위였던 삼성은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4-2로 이기며 LG와 함께 31승 24패 승률 0.564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전날 단독 선두에 등극했던 LG는 이날 NC에 0-6 완패를 당하며 4연승에서 멈췄…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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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고 “작년 놓친 우승기 잡자”…유신고 “재작년 우승기 되찾자”

    강릉고 “작년 놓친 우승기 잡자”…유신고 “재작년 우승기 되찾자”

    지난해 다 잡았다 놓친 우승기를 찾아가겠다는 강릉고와 지난해 불참으로 타이틀 방어 기회조차 잡지 못했던 재작년 챔피언 유신고가 준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강릉고는 1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8강전에서 인천고를 5-3으로 꺾…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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